마음을 움직이는 보고서 작성법 - 챗GPT 보고서 작성법 수록
김강욱.반병현 지음 / 생능북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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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생능북스, 마음을 움직이는 보고서 작성법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리뷰는 책과콩나무서평단을 통해서 생능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2024년도 벌써 11월의 마지막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올 한해 마무리를 슬슬 해야 할 시기인 듯 보여집니다. 이제 완전한 겨울의 시작점으로 접어들면서 찬바람이 불고 감기 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독감과 코로나19 대비 잘 하셔야 겠습니다. 저는 11월이 다 지나가도록 신간에 대한 달콤한 유혹을 뿌리치지 못해서 자격증공부와 독서를 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만 활동을 자제하려고 합니다. 보고서 작성하는 방법을 잘 배워 두고 직장에서 현업에 잘 적용하셔서 제대로 된 일잘러로 거듭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세상이 엄혹하고 경제 상황이 어렵다 해도 직장에서 잘 나가는 분은 분명히 있습니다. 직장에서 잘 나가는 분들은 이른바 일벌레가 많습니다. 여기서 일벌레란 "일잘러" 의 다른 뜻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 일잘러의 특징이라면 단순히 직장에서 하는 일, 즉, 회사 안에서 주어진 업무를 잘 수행하는 사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일잘러들은 회사에서 인정을 받습니다. 필자도 나름 직장에 근무하고 있습니다만 "일잘러" 가 되고 싶은 생각이 분명 있긴 합니다. 



이렇게 일잘러가 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첫 걸음이라면 역시 "보고서" 를 들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떤 분은 직장 일 중 보고서에 대한 중요성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보고서" 를 잘 작성할 수 있느냐에 따라서 "일잘러" 로 가는 길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 정도로 "보고서" 에 대한 관심도는 매우 높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보고서는 생성형 인공지능과 만나게 되면 그 효과가 더욱 커지게 되는데요. 보고서를 잘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한 책이 있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도서는 "마음을 움직이는 보고서 작성법" 입니다. 책 제목만 보면 그저 그런 보고서 작성법을 다룬 일반도서로 이해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이 책을 펴낸 곳을 생각해 보시면 어떤 의도가 담겨 있는지 답이 나옵니다. 프로그래밍, 데이터베이스, 컴퓨터 과학 등의 대학교 강의용 도서를 출간한 경력을 가진 곳에서 펴낸 책입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보고서와는 다르며 생성형 인공지능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챗 GPT를 사용하여 만든 보고서의 작성법에 대해서 설명한 책이 되겠습니다. 



마치면서


책 제목으로 다시 한 번 돌아가 보겠습니다. "마음을 움직이는 보고서 작성법" 입니다. 결국 이 책에서는 "챗 GPT로 제작한 보고서가 마음을 움직인다" 고 생각할 수 있겠으나 챗 GPT는 보고서 작성을  보조하는 역할에 지나지 않고 사람이 어떻게 질문하는가에 따라 보고서의 형태가 크게 달라지게 됨을 생각해 볼 필요성이 있겠습니다. 즉, 챗 GPT를 이용하고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선보고서의 양상은 달라진다는 점을 미리 이해하고 만약에 이 책을 읽게 된다면 챗 GPT를 활용해서 보고서를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학습하는 것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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