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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터와 Node.js로 시작하는 풀스택 개발 - 중고거래 클론 코딩으로 플러터와 Node.js 배우기
김진형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4년 11월
평점 :
[똑똑한 도서소개] 영진닷컴, 플러터와 Node.js로 시작하는 풀스택 개발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리뷰는 리뷰어스클럽서평단을 통해 영진닷컴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2024년도 벌써 11월 보름을 넘어섰습니다. 올 한해 마무리를 슬슬 해야 할 시기인 듯 보여집니다. 겨울의 초입으로 접어들면서 찬바람이 불고 감기 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독감과 코로나19 대비 잘 하셔야 겠습니다. 저는 11월 중순이 지나도록 신간에 대한 달콤한 유혹을 뿌리치지 못해서 자격증공부와 독서를 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만 활동을 자제하려고 합니다. 코딩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알아두어야할 플러터 및 노드JS, 그리고 풀스택에 대해서 잘 알아두시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오우! 날이 많이 추워졌습니다. 추워진 날씨에 깜짝 놀라셨을 분들이 많으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감기 항상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는 여러가지로 다양하게 발전에 발전을 거듭했습니다. 지금이야 생성형 인공지능의 발달 및 웹브라우저의 유저 인터페이스의 편리성 등을 바탕으로 프로그래밍 언어들이 만들어지고 주목받는 세상이긴 합니다. 파이썬, 플러터, 판다스, 머신러닝 등 (종류는 다르지만) 이 그 대표적 사례입니다.
플러터와 노드JS, 그리고 풀스택은 최근 프로그래밍을 조금이라도 배우신 분들이라면 익숙하실 것인데요. 필자는 안타깝게도 관련 도서의 부족으로 말미암아 생소하고 처음 듣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지금도 열심히 책을 보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는 어떤 프로그래밍 언어들인지 이해하기가 정말 쉽지 않습니다. 더구나 다트(Dart) 라는 용어는 이 책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을 정도이니 정보부족을 실감하지 않을 수 없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도서는 플러터와 노드js, 풀스택에 대해서 마스터할 수 잇는 책인데요. 제목은 "플러터와 Node.js로 시작하는 풀스택 개발" 입니다. 이 책은 모바일용 애플리케이션 및 백엔드 서비스의 1인 개발을 노리는 (저도 물론 마찬가지이긴 합니다만 ^^ ) 독자들을 겨냥한 일종의 실습서적 성격이 강한 책입니다. 이 책을 읽고 잘 따라오면 쉽게 모바일 프로젝트를 제작함에 있어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특히 중고거래클론코딩 을 통해서 웹게발 을 배운다는 점이 구미에 당기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치면서
다만 "플러터와 Node.js로 시작하는 풀스택 개발" 이란 책으로 학습하려면 몇 가지 선수 학습이 필요합니다. 그 중 모든 컴퓨터 프로그래밍의 기본인 c언어와 html, java 스크립트 언어에 대한 학습이 요구되고 만약 파이썬을 코딩한 경력이 있다면 훨씬 이해하기 쉬울 것입니다. 필자가 이 언어들에 대한 선수학습이 아예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이 책을 읽다보니 무척 힘들어서 당분간 신간 도서소개를 제한하면서까지 컴퓨터 언어 실습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