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중개의 기술
김종언 지음, 한상옥 옮김, 고상철 감수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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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매일경제신문사, 부동산 중개의 기술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리뷰는 컬처블룸서평단을 통해 두드림미디어(매일경제신문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2024년도 하반기를 시작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1월 중순으로 들어섰습니다.  겨울을 준비해야 합니다만 밖은 오후에는 아직까지 더운 모양새입니다. 해를 잘 마무리하기 위한 계획을 세워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겨울이 이제 초입에 접어들 날씨여서인지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독감과 코로나19 대비 잘 하셔야 겠습니다. 공인중개사시험의 동기부여가 될 만 한 부동산 중개 기법을 잘 배우셔서 부동산 중개의 참맛을 제대로 알아가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세간에 가장 핫한 이슈는 뭐니뭐니해도 "부의 축적" 과 그로 인한 "경제적 자유" 일 것입니다. 그못지 않게 중요한 부분이 하나 있으니 바로 "내집마련" 입니다. 필자가 이 때문에 15년전에 공인중개사 한 번 준비해 보려다가 결국 좌초되고 말았던 아프고 아쉬운 기억을 저는 분명히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간도서소개 활동을 중단하는 즉시 비록 오래되고 최근 상황과는 어울리지 않지마는 부동산과 법에 대한 기본 골격은 파악해야 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서 공인중개사 시험 대비 기본서를 들여다볼 생각을 합니다만 말처럼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부동산, 그중에서도 공인중개사 쪽은 경쟁에서 반드시 살아남아야 합니다. 그렇게 되려면 부동산 중개업의 특성과 특징을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필자는 아직 부동산 중개가 무엇인지도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요. 책을 봐도 용어정리가 쉽지 않아 매번 도서를 읽을 때마다 항상 애를 먹고 있긴 합니다만 한 가지는 분명합니다. "내가 이번에는 시험을 꼭 볼거야!" 이런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그 동기부여가 확실한 도서를 한 권 확보하여 여러분에게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책은 "부동산 중개의 기술" 입니다. 이 책은 최근의 부동산 중개 관련 트랜드를 다루고 있는 책으로 경쟁이 치열한 부동산 중개업에서 성공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제대로 알려주는 책입니다. 필자는 이 책을 읽고 그동안에 꿈으로만 그쳤던 공인중개사 자격 시험에 한 번 더 도전해 볼 수만 있다면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책은 부동산 중개업에서 한번이라도 쓴 맛을 봤거나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한 분들은 반드시 읽어야 하는 실전 노하우가 가득 들어있는 책입니다. 



마치면서


필자가 젊은 시절 가장 해 보고 싶은 것이 "원없이 자격증 시험 제대로 봤으면 좋겠다" 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는 사이 벌써 나이 오십이 되기 직전까지 왔습니다. 필자는 "부동산 중개의 기술" 이라는 책을 그냥 읽을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저에게는 오로지 자격증 시험에 준비할 수만 있다면 그 뿐입니다. 이 책은 "부동산 중개업은 단순 중개계약 뿐만 아니라 고급 중개 컨설팅 분야까지 전문성을 두루 갖춰야 '만' 경쟁에서 이길 수 있다" 고 말합니다. 이말인 즉, 옛날의 계약만 가지고는 절대 이기기 힘들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필자는 여기에 주목해서 이 책을 읽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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