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모네의 정원에서 월든을 읽다 탁상달력 2025 북엔 달력/다이어리
북엔 편집부 지음 / 북엔(BOOK&_)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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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도서출판 북엔, 2025년 모네의 정원에서 월든을 읽다 탁상달력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리뷰는 컬처블룸서평단을 통해 도서출판 북엔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2024년도 하반기로 접어든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월 하순이 되었습니다. 이제 겨울 준비는 물론 한해를 잘 마무리하기 위한 계획을 세워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을도 이제 서서히 깊어가면서 찬바람이 불면서 감기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독감과 코로나19 대비 잘 하셔야 겠습니다. 2024년을 마무리하고 2025년을 설계해야 하는 지금 좋은 달력으로 1년에 대한 구상과  실천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보통 한 해가 마무리될 때쯤 되면 시중에는 달력으로 가득차게 됩니다. 은행달력에서 제약회사 달력까지 달력 퍼레이드가 계속 이어집니다. 그런데요.  요 근래 들어서는 다양하고 다채로운 방법으로 달력이 나오곤 합니다. 다음 해 달력이 나오면 "아.. 올 한 해가 또 갔구나" 이런 생각을 하게끔 됩니다. 그런데 현재 시점에서 달력은 있으면 상당한 짐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컴퓨터, 노트북, 스마트폰에 달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들 달력은 알람기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뭣하러 종이로 만든 달력을 또 사느냐는 말이 안 나올 수 없는 상황이 만두들어지게 됩니다. 이에 대한 필자의 해답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달력은 필수다" 입니다. 자. 그렇다면 이런 질문이 나올 수 있습니다. 달력이 필수 불가결하다면 밋밋하게 숫자만 있는 달력보다 매달 의미를 가질 수 있는 달력은 어떠냐" 이렇게 말입니다. 


그런데요. 과거에는 이렇게 만들기도 쉽지 않았습니다.  "달력은 기본적으로 날짜를 알리는데 주안점이 두어 져야지, 다른 걸 넣거나 하면 안 된다" 는 것이 기본적인 입장이었습니다. 달력의 기본적인 가치에 여러 다양한 그림이 들어가기 시작했고 이 그림에 좋은 글 또는 명언 한 구절씩을 넣어서 댤력의 의미를 더하기 시작했습니다. 올해 들어서는 그런 패턴이 더욱 강해졌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살펴볼 도서는 "2025년 모네의 정원에서 월든을 읽다 탁상달력" 입니다. 분류는 책입니다만 영락없는 달력의 모습 그대로입니다. 2024년 12월부터 2025년 모두 나와 있고요. 화가 "모네" 의 작품에 <월든> 으로 유명한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사상이 어우러져 미술작품을 한달 내내 보면서 사색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달력이라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습니다. 



마치면서


북앤에서 출간되는 탁상 달력은 그림과 글귀를 통해서 힐링과 사색을 하도록 하는 무엇인가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작년에도 그랬고 올해도 그렇습니다. 필자가 달력하면 북앤 달력만을 찾게 되는 이유입니다. "2025년 모네의 정원에서 월든을 읽다 탁상달력" 은 대표적인 화가인 모네의 그림과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사상을 실음으로써 힐링과 사색을 동시에 가능하게 한 점이 특징이라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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