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30패턴으로 잡는 영어회화 - 영어회화를 누구나 쉽고 빠르게!
닉 윌리엄슨 지음 / 더북에듀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똑똑한 도서소개] 도서출판 더북, 딱 30패턴으로 잡는 영어회화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리뷰는 책과콩나무서평단을 통해 도서출판 더북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2024년도 하반기로 접어든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월 하순이 되었습니다. 이제 겨울 준비는 물론 한해를 잘 마무리하기 위한 계획을 세워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을도 이제 서서히 깊어가면서 찬바람이 불면서 감기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독감과 코로나19 대비 잘 하셔야 겠습니다. 영어회화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통해서 30패턴으로 영어회화를 잡아보시길 바랍니다. 


제 영어공부의 최대 목표 하면 역시 영어 시험입니다. 토익이 제 영어공부의 목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토익 성적을 잘 내려면 무엇보다 먼저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영어의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지식과 상식입니다. 최근까지는 토익용 단어와 문법, 그리고 독해 및 생활영어에 모든 것을 걸었습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일정한 한계가 있다는 사실도 파악하게 되었습니다. 



필자는 15년여만에 처음으로 영어공부를 시작합니다. 그렇다면 영어의 문법과, 단어, 그리고 독해 및 흔한 회화가 있습니다만 무엇인가 다른 차원에서의 공부를 원했습니다. 저는 이를 위해 알파벳 책을 포함하여 유치원 및 초등학교 학생들 보는 교재부터 시작하여 공부를 오래간만에 시작하는 분들을 위한 영어회화 등 영어학습에 필요한 각종 교재 구비에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이번에 살펴볼 도서는 딱 보면 아십니다만 영어회화 책이 되겠습니다. "딱 30패턴으로 잡는 영어회화" 입니다. 이 책은 무료로 학습 가능한 동영상강의가 제공이 된다는 점에서, 또 하나는 약속된 패턴 30개에 초간편 표현만 알 수 있다면 영어 회화를 마스터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더구나 이 책의 핵심은 영문법(또는 관용어구)에 간단한 표현만 덧붙이면 영어회화가 된다는 점입니다. 토익 시험을 보는데 있어서 큰 도움은 되지 않더라도 어느 정도의 힌트 및 인사이트는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마치면서


"딱 30패턴으로 잡는 영어회화" 는 방금 설명드렸지만 필자가 준비하고 있는 토익시험에서는 그다지 도움이 된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영어공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는 것에서는 상당한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어떤 책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으며 문장 구조 및 최소한의 문법 공부 정도는 준비가 가능하다는 점이 매우 의미심장하게 다가오는 내용입니다. 어쨌든 이 영어회화 책으로 문장 구조, 그리고 영문법까지 학습할 수 있으니 필자 입장에서는 매우 바람직한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