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벤꾸리 가계부 다이어리
벤꾸리 지음 / 시원북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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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시원북스, 2025 벤꾸리 가계부 다이어리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서평단을 통해서 시원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도 하반기로 접어든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월이 되었습니다. 올 한해 마무리를 슬슬 해야 할 시기인 듯 보여집니다. 가을의 중간으로 접어들며 찬바람이 불면서 감기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독감과 코로나19 대비 잘 하셔야 겠습니다. 저는 10월이 지나도록 신간에 대한 달콤한 유혹을 뿌리치지 못해서 자격증공부와 독서를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가계부를 잘 활용해서 돈을 모을 수 있는 방법을 익혀보고 그로 인해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최근 가장 중요한 것들 중 하나로 떠오르는 것이 경제적 자유입니다. 그런데 이; 경제적 자유는 "탐욕" 이라는 부정적인 말을 좋게 포장해서 그렇게 부르고 있습니다. 경제적 자유의 끝은 "부를 거머쥐는 것" 에 있습니다. 다만 이 "부" 를 어떻게 축적하고 어떻게 정리할 수 있을 것인가는 다른 문제입니다. 가계부를 쓴다는 것은 지출과 수입을 알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 돈을 모으는 데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옛날에 가계부를 많이 사용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유명한 여성 잡지 부록으로 "가계부" 는 유명하였습니다. 그랬던 가계부는 인터넷과 정보통신 시대가 되면서 사라지는 것이 아닌가하는 걱정도 있었지만 최근 유명 인플루언서 주부들이 쓴 중심으로 가계부를 만들고 이를 책으로 내놓는 경우가 더러 있으며 이 가계부가 인기를 끌면서 "가계부 제 2의 전성기" 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오십 다된 신사 분이 무슨 가계부요?"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제가 회계 공부를 하려면 수학을 알아야 하고 수학을 배우면 회계 공부를 시작해야 하는데 회계 공부를 한 것을 써먹을 수 있는 공간을 생각해 본 결과 "가계부" 가 있음을 최근에야 파악하게 됐고, 더구나 중요시됐던 것은 바로 유명한 분이 쓴 가계부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필자가 택한 것은 그 중에 "2025 벤꾸리 가계부 다이어리" 라는 것입니다. 벤꾸리는 "돈을 모으는 것의 첫번째는 바로 가계부" 라고 주장합니다. 옛날에 "금전출납부" 가 있었지만 이것만 가지고는 돈을 모으는 것이 힘들고, 조금 더 세련된 무언가가 꼭 필요합니다. 그것이 바로 "가계부" 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벤꾸리 가계부를 작성하시다 보면 저같이 회계에 대해서 처음 배우는 사람들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마치면서 


필자로서는 "2025 벤꾸리 가계부 다이어리" 라는 책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회계시험을 볼 때 회계시험의 실제를 이 책을 통해서 배울 수 있다는 점에사 큰 의미를 지닙니다. 올해 10월 이후 자격증 시험 전형 비용이 꽤 들 것 같아서 고민인데 이 가계부가 그런 의미에서 좋은 도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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