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도서소개] 두드림미디어, 운명을 거스르다

운명을 거스르다
권순기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9월

[똑똑한 도서소개] 두드림미디어, 운명을 거스르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서평단을 통해서 두드림미디어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도 하반기로 접어든지가 엊그제 같은데 추석을 지나 9월 하순이 되었습니다. 특히 추석이 지나서는 더위가 한풀 꺾여서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들고 있는 듯 합니다. 코로나19가 큰 고비는 넘겼다고 하지만 기승을 부리고 있어 걱정이 앞섭니다. 아무쪼록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8월까지 공부 그리고 독서에 힘을 쏟을 예정이었습니다만 신간에 대한 달콤한 유혹을 꺾지 못해서 쉽지 않았음을 고백하고자 합니다. 청년다우려면 간절함이 있어야 함을 깨닫고 목표를 이루려면 뭔가 간절함이 있어야 함을 아는 사람들이 되셨으면 합니다. 

2024년 현재 대한민국 사회를 분석해 보니 여러 가지가 부족함이 느껴집니다. 그 중에서 핵심적이라 할 수 있는 것이 "청년다움" 의 부족을 들 수 있고 그 다음에가 "간절함과 열정" 의 부족을 꼽습니다. 두 가지를 모두 합하면 국민들이 가져야 할 기본적인 철학의 부족을 꼽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도 거기에 동의하고자 합니다. "간절함과 열정" 이 있어야 하는 것인데 우리가 생각해 보면 그 부분이 늘 아쉽게 생각합니다. 

모든 것은 간절해야 시작하고 끝납니다. 자격증 시험을 예로 들어보면 "합격과 불합격은 한 끗발 차이" 라고 말합니다만 실은 이 자격증 시험이라는 것도 "열정"그리고 "간절함" 싸움입니다. 둘 중 하나라도 없으면 자격증 시험에서 계속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도서를 구하지 못했을 땐 어디가서 "자격증 시험" 본다는 이야기를 함부로 꺼내지 못했을 것입니다. 지금은 사정이 달라져서 이야기할 수 있게 되었지만 말입니다. 

자, 그렇다면 "간절함" 과 "열정"은 그냥 말로만 되는 것일까요? 그건 결코 아닙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으에서 간절함을 느끼고, 일상 생활에서도 간절함을 느껴야 할 시점이 언젠가는 옵니다. 필자는 "간절함" 을 수없이 겪었습니다만 이번처럼 간절해 본 적은 실제로 없었습니다. 다만 저에게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 간절함을 다시 일깨워줄 수 있는 누군가, 그리고 마지막 퍼즐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필자가 "운명을 거스르다" 라는 책을 만났을 때만 해도 "지금 현재 살고 있는 삶 자체가 운명에 가까운데 그것을 거스르라고? 그건 택도 없어."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이 가지고 있는 특성을 파악한 지금 "열정" 과 "간절함" 을 살려주고, 일깨워주는 매우 좋은 책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 입장에서 보면 이 책이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치면서

"운명을 거스르다" 라는 책에 대해서 잠깐 소개하자면, "열정의 시작점이 간절함" 이라고 전제하고 지금 당신은 얼마나 간절한가?" 를 통해서 당신의 간절함을 그 어느 때보다 일깨워줄 책이 되겠습니다. 즉, 제가 느끼는 간절함이 100일 때, 책은 130 정도까지 일개워 줄 수 있는 책입니다. 그리고 평범한 직장인이 1년안에 벼락 부자가 되었던 이야기는 간절함을 일깨워 주는 것에 있어서 꼭 필요한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필자는 이 책을 읽고서 간절함을 최대한 느낄 것입니다.  그리고 "청년다움" 과 더불어 도전적이고 열정과 간절함으로 똘똘 뭉쳐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