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해커스군무원 신민숙 쉬운국어 문학.비문학 필기노트 (9·7급 군무원) - 9·7급 군무원, 국회직·법원직·서울시 공무원 시험 대비|본 교재 인강|군무원 국어 무료 특강|해커스 매일국어 어플
신민숙 지음 / 해커스군무원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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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해커스교육그룹, 2035 해커스군무원 신민숙 쉬운국어 문학∙비문학 필기노트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책과콩나무서평단을 통해서 해커스교육그룹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2024년도 하반기로 접어든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9월을 넘어 추석의 문턱입니다. 날씨는 아직 덥지만 가을은 슬슬 오고 있는 듯 합니다. 코로나19가 큰 고비는 넘겼다고 하지만 기승을 부리고 있어 걱정이 앞섭니다. 아무쪼록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8월까지 공부 그리고 독서에 힘을 쏟을 예정이었습니다만 신간에 대한 달콤한 유혹을 꺾지 못해서 쉽지 않았음을 고백하고자 합니다.앞으로 다가오는 각종 자격증 시험 및 컴퓨터 자격 시험에서 기초자료로 활용할 국어를 조금 더 쉽게 알려주는 국어 수험서를 주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어떤 분이 저에게 뚱딴지같은 질문을 던집니다. '아니, 나이 오십이 다 된 나이에 공부를 하겠다고 책을 구하러 다닌다니 거 미친 것 아니오? 책도 구할 만큼 구했으면 본격적으로 하고 싶은 공부 하고 독서하면 되는 거지. 뭣하러 또 책을 구한다고 나서고 책 소개를 쓰겠다고? 무모한 발상이니 신간 도서에 대한 쓸데없는 욕심 내지 욕망은 그만 부리고 이제는 책을 읽으시오!" 



네! 다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책 구할만큼 구했습니다. 다만 지나고보니 책이라는 것이 항상 2%가 부족하게 됨을 제 스스로가 느끼게 되어 얻으러 계속 다니다가 신간 도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게 되고 그 과정에서 조금씩 다른 책들을 발견하게 되어 구하고를 거듭하다보니 책탑이 쌓이는 줄은 모르고 있었습니다. 얼마전 책탑이 무너져 내리고 나서야 마음을 먹고 추석 연휴 이후 공부에 모든 것을 걸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2025 해커스군무원 신민숙 쉬운국어 문학∙비문학 필기노트" 는 앞서 살펴본 "문법, 어휘" 에 이어지는 내용으로, 운문문학과 산문문학. 화법과 논지 전개방식, 논증 오류, 그리고 독해까지 한 번에 다룬 책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겠습니다. 필자 입장에서는 자격증 시험을 봐야 하는데 읽다가 막히는 부분이 있을 때가 제일 골치가 아픈 부분입니다만 이것을 이해하기 쉬운 표현으로 바꾸어 준다는 것에서 제가 매력을 느꼈습니다. 



마치면서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모든 어학의 기본은 문법과 독해가 아닙니다. 바로 어휘와 새롭게 습득하는 분야별 용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필자가 자격증을 준비하기 이전에 공부의 기초를 잡아 보고자 "해커스군무원 신민숙 쉬운국어 필기노트 시리즈" 를 구했고 이제 이 책을 기초로 열심히 공부하는 일만 남게 되었습니다. 이제 "똑똑한 도서소개" 도 슬슬 마무리를 지어야 할 시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필자는 열심히 공부하고 독서해서 훌륭하고 머릿속이 텅 비어 있지 않으며 어떤 일이든 척척해 내는 사람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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