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 시대, 기업의 승부수는 사업·서비스·조직의 AI 전환에 있다 - 모두가 알아야 할 생성형 AI가 이끄는 AI 전환 프레임워크
카지타니 켄토 지음, 안동현 옮김 / 프리렉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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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프리렉출판사, AX 시대, 기업의 승부수는 사업·서비스·조직의 AI 전환에 있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책과콩나무서평단을 통해서 프리렉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도 하반기로 접어든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9월을 넘어 추석의 문턱입니다. 날씨는 아직 덥지만 가을은 슬슬 오고 있는 듯 합니다. 코로나19가 큰 고비는 넘겼다고 하지만 기승을 부리고 있어 걱정이 앞섭니다. 아무쪼록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8월까지 공부 그리고 독서에 힘을 쏟을 예정이었습니다만 신간에 대한 달콤한 유혹을 꺾지 못해서 쉽지 않았음을 고백하고자 합니다. 이른바 인공지능이 없으면 살아가기 곤란해진 세상을 맞이하여 기업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이해하는 시간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세상은 과거로 회귀하고 있다 하더라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2024년 대한민국만 생각하면 암흑의 사회, 어떠한 말도 꺼내기 힘든 사회이지만 세계는 인공지능의 발전을 체감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런 시대라면 우리 기업들도 달라져야 할 것입니다. 우물 안의 개구리처럼 대한민국 시장에만 한정지을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전 세계를 누비고 다녀야 할 것인데요. 그 밑바탕에는 생성형 인공지능이 있고 AX가 있습니다. 


2년 전에 AI가 처음 나왔을 때만 해도 우리는 "야! 새로운 기술 나왔다으!" 이러면서 신기하게 바라 보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새로운 기술" 은 바로 생성형 인공지능이었습니다. 그 생성형 인공지능을 비즈니스에 도입한다는 것은 그 당시 상황으로는 생각할 수 없었습니다. 모두가 알다시피 그 중심에는 챗GPT가 있었음을 간과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여담이긴 하지만, 반드시 이야기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현재 필자 작업실에는 수십 권의 생성형 인공지능 관련 도서들이 있긴 합니다만 신간도서들의 달콤한(?) 유혹을 견뎌내지 못해서 책탑이 자꾸 쌓이는 바람에 지금은 어디 있는지 조차 모르는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ㅋㅋㅋ) 


어쨌거나, 생성형 인공지능이 출시된 지 2년이 흐른 지금 시점에서 살펴보면 생성형 인공지능의 도입 및 비즈니스적 활용은 선택이 아니고 필수 사항이 되고 있으며 그 시점은 슬슬 다가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즉 기업의 입장에서 보면 인공지능을 도입하지 않으면 비즈니스가 힘들고 어려워질 수도 있다고 생각할 시점이 다가오고 있음은 분명해 보입니다. 


기업들이 생성형 인공지능을 도입해야 할 시점에 나온 좋은 책이 있어서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도서 제목이 조금 긴데요. "AX 시대, 기업의 승부수는 사업·서비스·조직의 AI 전환에 있다" 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생성형 인공지능의 성과와 성능을 보여주면서 비즈니스, 제품, 당장 닥친 내 업무에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여부는 그 중요성을 뛰어 넘어 미래의 가치를 결정짓는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마치면서


앞서 한 이야기를 다시 정리하자면, 인공지능의 활용 여부를 뛰어넘어 이제는 바즈니스, 마케팅, "자기 업무" 에 생성형 인공지능 도입은 필수라는 것입니다. 이 책은 인공지능을 비즈니스 또는 마케팅적으로 활용하려는 분, 인공지능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는 필독서라는 느낌이 딱 왔습니다. 필자가 인공지능을 알게 된 지 30 ~ 35년만에 생성형 인공지능이 되어 우리 삶과 비즈니스에 까지 접근하는 양상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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