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3 시대와 새로운 기회 - 인터넷 패러다임 대전환과 혁명적 경제의 탄생
알렉스 탭스콧 지음, 신현승 옮김 / 더퀘스트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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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더퀘스트(길벗출판그룹) 웹3 시대와 새로운 기회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책과콩나무서평단을 통해서 더퀘스트(길벗출판그룹)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도 어느새 하반기로 접어들어 이제 8월도 절반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여름 휴가철은 막바지입니다만 아직 더위는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7월까지 제 스스로가 공부 그리고 독서에 힘을 쏟을 예정이었습니다만 신간에 대한 지나친 욕심 때문에 쉽지 않았음을 고백하고자 합니다. 이전과는 다른 기회가 될 웹3 시대에서 좋은 기회를 잡고 이러한 대 전환기에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이해하는 시간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세상은 빠르게 돌아갑니다. 인터넷, 정보통신, 컴퓨터 프로그래밍 쪽은 이보다 더합니다. 인공지능(챗GPT) 이 빠르개 판을 치고 메타버스니 파이썬, 머신러닝 등 하루에도 새로운 기술들이 부지기수로 바뀜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일부 기업들은 웹 3를 새로운 기회로 파악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새로운 무엇인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필자는 과거에도 이런 종류의 책에 대한 서평을 쓴 기억이 있긴 했으나 그때는 제대로 읽지를 못해서 낭비만 많이 했었던 기억때문에 이번에는 진짜 열심히 읽어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웹3는 아직까지는 일반인들에게 생소한데다 정보도 부족하여 잘못하면 왜곡돤 시각을 형성할 위험성도 크다는 점에서 유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웹3의 범위를 잠깐보자면 아직까지는 속단하긴 힘들지만 인공지능, 메타버스, NFT, 토큰이코노미, 데파이, 그리고 커뮤니티와 게임 등으로 정의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알려드린 그것만으로도 범위가 대단히 넓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인터넷 패러다임의 대전환 시대인 웹3에 살고 있습니다만 조금 더 알기 위해서는 새로운 패러다임에 걸맞는 책을 읽어야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하는 책은 웹3 시대를 자세하게 다루고 소개한 책인 "웹 3 시대와 새로운 기회" 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미래의 기술 전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을 웹3라는 매개체로 설명해 놓은 책이 되겠습니다. 이 책에서는 웹 3라는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한 회사의 사례를 통해서 웹3의 앞으로의 가능성에 대해서 조망할 수 있었습니다. 



마치면서


웹3 라는 말은 작년에 소개해 드린 내용이 전부일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올해 나온 웹 3 관련 전망서를 읽어보니 웹3 에 대한 새로운 그림이 그려지게 되었습니다. 정말 인상깊었던 부분은 웹3 기술을 실제로 사용했던 사례를 들어서 웹3의 기술적 가치를 설명했던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필자로서는 이 책을 여러 번 반복해서 읽어 봐야 할 정도로 내용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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