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 워크 저널 - 내 안에 숨겨진 무한한 가능성을 찾는 여정
카일라 샤힌 지음, 제효영 옮김 / 푸른숲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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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푸른숲출판사, 섀도 워크 저널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섀도 워크 저널 기록단을 통해서 푸른숲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도 어느새 하반기로 접어들어 이제 8월도 절반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여름 휴가철은 막바지입니다만 아직 더위는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7월까지 제 스스로가 공부 그리고 독서에 힘을 쏟을 예정이었습니다만 신간에 대한 지나친 욕심 때문에 쉽지 않았음을 고백하고자 합니다. 오랜 기간 동안 나 자신을 짓누르고 가로막고 있는 그림자를 마주하고 치유하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세상이 워낙 엄혹할 뿐만 아니라 불확실로 가득해진 현실입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대부분 사람들은 정신을 차리지 못할 수 있다는 점이 더욱 안타까운 상황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좋은 날이 올 때를 무작정 기다렸다가는 큰일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일수록 필요한 것은 자기자신의 내면을 가꿔야 합니다. 외형적인 면을 키우는 것은 몇 분 안에 뚝딱 해결될 수 있겠지만 내면을 키우는 것은 시간이 오래 소요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지금은 내면적인 것부터 키워나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제 사례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필자가 내면을 키우기로 하면서 선택한 것은 바로 필사입니다. 지금은 도서 서평 진행 관계로 딱 한 권만 진행하고 있지만 필사는 다양한 곳에서 자신의 네면을 키우고 가꿔가는데 진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또 하나가 바로 글쓰기입니다. 역시 지금은 먼저 해야 하는 독서 탓에 진행하지 못하지만 글을 쓰는 것만큼 자기 자신을 단련하는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라 곳곳에서 안좋은 일들이 벌어지는 시기일수록 내면의 변화를 일궈내는 노력을 편다는 것 자체가 가장 큰 도박일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나라 상황이 안 좋은데 개인 일은 그 후에 돌보지? 나라가 있어야 개인이 있는 법이야!" 이렇게 생각하실 분들이 분명 있을 것입니다. 지금은 그게 옳은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 틀린 말은 아니고요. 다만 그것도 내가 지금 "마음이 안정" 되었을 때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우리는 지금 스스로 치유 가능한 "내면의 변화" 를 잘 읽어냐여 됩니다. 이것조차 제대로 안되면 진짜 큰일날 수도 있기에 잘 가꾸어야 합니다. 우리의 내면은 무엇으로 가꾸는가? 결국은 책입니다. 책이 모든 것을 해결해 주지는 않습니다만 어느 정도의 해결책은 제시합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책인 "섀도 워크 저널" 에는 내 안에 숨겨져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찾는 것에 대한 여정이 잘 나와 있는 책입니다. 



마치면서


필자도 "섀도 워크 저널" 을 읽고 기록하게 되었습니다만 읽을 때마다 내면이 완전히 치유되지는 않았지만 절반정도는 치유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나머지 절반은  필사 또는 이 책을 계속 읽어가며 바꾸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이 책은 오랜 기간 동안, 나를 가로막고 있었던 그림자를 마주하고 치유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한 책입니다. "그림자 탐구" 가 어떤 것인지부터 실천 방법, 뿌리를 찾는 방법" 까지 설명되어 있어서 나에 대한 내면적 치유 및 힐링을 위해서는 최적의 도서라 할 만 합니다. 


[이 리뷰는 푸른숲 섀도 워크 저널 기록단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기록하여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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