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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쉬운 마케팅이 되는 랜딩 페이지 만들기
남현우 지음 / 정보문화사 / 2024년 8월
평점 :
[똑똑한 도서소개] 정보문화사, 가장 쉬운 마케팅이 되는 랜딩 페이지 만들기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서평단을 통해서 정보문화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도 어느새 하반기로 접어들어 이제 8월도 절반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여름 휴가철은 막바지입니다만 아직 더위는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7월까지 제 스스로가 공부 그리고 독서에 힘을 쏟을 예정이었습니다만 신간에 대한 지나친 욕심 때문에 쉽지 않았음을 고백하고자 합니다. 마케팅에 꼭 필요하다 할 수 있는 랜딩 페이지를 제작하는데 필요한 지식을 배워가셨으면 합니다.
최근 대한민국에서 마케팅하려면 모험(?)을 해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문제되는 탐욕과 불확실성이 커진 지금 현재 상황을 두고 하는 말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마케팅 하는 사람들도 어렵다고들 하는데요. 그럴 수록 가장 중요한 것이 "기본" 입니다. 인터넷 시장에서 마케팅을 잘 하기 위해서는 "홈페이지" 의 기본부터 챙겨야 하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포토샵의 기본 기능을 잘 익히는 것이 되겠습니다.
필자가 "가장 쉬운 마케팅이 되는 랜딩 페이지 만들기" 란 책의 제목을 살펴 봤을 때 들었던 느낌에 대해서 먼저 말씀을 드려야겠습니다. 한참 더운 7월 하순의 어느 날, 필자는 "랜딩 페이지" 가 무엇인지 전혀 몰랐습니다. 이 "랜딩 페이지" 를 홈(웹) 페이지 만드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랜딩 페이지라는 제목과는 상관없을 듯한 내용이 나왔습니다. 바로 책 표지 맨 아래에 있는 "포토샵으로 만들어 돈벌기" 였습니다.
다시 말해서, 제목은 랜딩 페이지라 해 놓고 실제는 "포토샵" 기능을 배우는 내용이 떡하니 있으니 이 책을 처음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혼동을 일으키기 딱이었습니다. 필자로서는 놀라지 않을 수 없는 대목이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홈페이지 및 웹 페이지에서 포토샵이 큰 역할을 한다는 정보를 받는 순간 그제서야 랜딩페이지에 있어서 포토샵의 중요성을 알 수 있었습니다. 포토샵의 기능 중 웹 페이지를 좀 더 예쁘게 만들어주는 기능이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해 드리는 "가장 쉬운 마케팅이 되는 랜딩 페이지 만들기" 는 포토샵과 랜딩페이지 초짜들을 위한 책으로서 포토샵의 여러 다양한 기능들을 실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 책으로 행사 홍보 및 창업, 포토리뷰 이벤트 페이지 등 제품 브랜드 마케팅에 있어서 필수적인 랜딩 페이지를 만들어 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장점으로 꼽힌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필자로서는 너무 유익한 컴퓨터 도서였다고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마치면서
최근 나라가 불안한데 홈페이지 만드는 자체가 위험을 동반하는 건 아닐까라고 생각하신다면 그건 큰 오산입니다. 그럴수록 포토샵 학습을 통한 다양한 랜딩페이지는 필수 중 필수인데요. 포토샵과 홈페이지 기능들을 잘 배워두게 되면 차후에 잘 써먹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케팅용 랜딩 페이지" 는 필자 입장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만큼 도서 서평이 어느 정도 정리되는 시점에 공부를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