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복 주신 사람 -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팔복
강민구 지음 / 세우미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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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세우미출판사, 하나님이 복 주신 사람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미니미행북서평단을 통해서 세우미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도 어느새 하반기로 접어들어 이제 8월 초순입니다.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일텐데요. 잘 다녀 오시기 바랍니다. 최근 들어 세월의 가는 속도가 훨씬 더 빨라진 듯 합니다. 장마철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막바지 무더위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일상속에서 잘 실천할 수 있는 사람들이 됐으면 합니다.


여러가지로 엄혹한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말 한마디만 잘못 나오면 바로 패가망신 당하기 딱인 구조입니다. 그렇다고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도 세상이 그리 만만하지 않습니다. 일상을 살아도 산 일상이 아니요, 하루하루를 어떻게 해서 버텨낸다고 하여도 생각보다 어렵고 또 어렵습니다. 세상을 살아기기가 정말 어렵다는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럴때일수록 사람들은 누굴 찾게 될가요? 예. 바로 힘을 주고 의지할 수 있는 그런 분을 찾게 되는 것입니다. 바로 종교에서 흔히 말하는 "신" 이란 분입니다. 필자가 최근 종교관련 도서를 자주 소개를 하게 됩니다만 종교를 초월하여 좋은 글이 있으면 필사가 하고 싶어집니다, 오늘 소개하는 책 역시 "종교" 와 관련한 서적인데요. 기독교적인 시각을 가지고 세상을 살으시는 분이 쓴 책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책은 "하나님이 복 주신 사람" 이란 책입니다. 종교인들이 쓴 책 또는 종교적 색채가 강한 책은 더 유의해서 보는 편입니다. 그런데 이 책은 기독교에 대한 감이 없으신 분들이 기독교 교리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들어갈 수 있는 입문서적인 성격을 띠고 있는 책으로 저는 이해했습니다. 성경 중 신약 성경 첫 번째인 마태복음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기독교 관련 음악을 들을 때 자주 등장하는 가사인 "온유" 도 이 책에 등장합니다. 



마치면서


필자는 이 책을 필사하기 위한 목적으로 받게 되었습니다. 종교관련 책들은 저에게 있어서는 피가되고 살이 된다고 보기에 서평과 별개로 필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종교는 자신의 내면을 단단하게 하는 마음공부 성격도 강한만큼 열심히 해 볼 계획입니다. 마음이 울적하신 분, 기독교에 대해서 좀 더 이해하고 싶은 신앙인 및 종교인들은 꼭 읽어보셔야 할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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