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투라 CULTURA 2024.7 - Vol.121
작가 편집부 지음 / 작가 / 2024년 6월
평점 :
품절


[똑똑한 도서소개] 작가, 쿨투라 2024년 7월호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장미꽃향기서평단을 통해서 작가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이 시작한 지가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상반기를 넘어 어느새 8월을 준비해야 할 시점입니다.. 세월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7월까지 제 스스로가 공부 그리고 독서에 힘을 쏟을 예정이었습니다만 신간에 대한 지나친 욕심 때문에 쉽지 않았음을 고백합니다. 문화관련 잡지를 읽고 문화에 대한 시각과 지식, 변화되는 문학 트렌드를 읽는 계기로 삼으시기를 바랍니다. 


필자가 이번에 신간 도서 소개를 하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제대로 된 도서소개를 위해서는 체력, 정신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잠을 충분히 자야 하겠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무리해서 도서 소개를 진행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월간지처럼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책은 도서소개를 쓸 의향이 있습니다. 



나라가 엄혹하고 사회가 혼란스러울수록 사람들은 문화나 다른 지식을 쌓을 수 있는 독서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면 독서를 무엇으로 시작하느냐가 관건인데요. 저는 독서를 제대로 시작하려면 얇은 책으로, 그것도 다양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책으로 시작해야 한다고 늘 생각해 왓습니다. 그 조건에 딱 부합하는 분야는 바로 잡지라는 것입니다. 


필자가 이러한 잡지를 읽고 정리하기 시작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중요한 업무를 모두 마무리한 다음에 월간지를 탐독하기 위해서 현재 준비를 철저히 하고는 있습니다만 정작 이에 대한 대비 없이 준비가 제대로 되지는 않은 것 같아서 그 부분이 못내 아쉬울 뿐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문화계 전반을 다룬 잡지가 되겟습니다. 


"쿨투라" 는 오래간만에 소개해 드리는 종합 문화 잡지로서 문화와 관련된 최근 트렌드를 가감없이 전하는 도서로 그 활용도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7월호에서는 인공지능과 미술의 새로운 접목, 디카시의 새로운 동향에 대해서 알 수 있고 주요 스타들이 유튜브로 간 까닭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살펴보고 있습니다. 



마치면서


필자는 쿨투라 7월호를 많이 읽어보지 못햇습니다. 이유는 발등에 불이 떨어진 터라 다른 분야에서 공부할 책,  즉 자격증에 대한 서평이 매우 중요했기 때문입니다. 다만 쿨투라에 대해서는 조금 봤습니다만 디카시가 최근 문화계에 있어서 최고의 화두 중 하나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는 점만으로도 큰 수확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이 "디카시" 라는 것이 쿨투라 7월호의 내용 중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도 이번 잡지를 읽으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이 리뷰는 장미꽃향기 서평단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