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로 시작하는 자연어 처리 - 자연어 처리 기초부터 BERT, RoBERTa, 코파일럿, GPT-4 모델까지
Denis Rothman 지음, 김윤기 외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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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영진닷컴, 트랜스포머로 시작하는 자연어 처리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리뷰어스클럽서평단을 통해서 영진닷컴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도 어느새 하반기로 접어들어 벌써 7월 중순이 되었습니다. 이 여름 더위가 창궐할텐데 컨디션 및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세월이 최근 들어서는 더 빨라진 듯 합니다. 장마철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무더위 대비 잘 하시길 바랍니다. 코파일럿과 챗GPT, 메타버스 등 다양한 신기술이 펼쳐지는 현 정보통신 시대에 자연어의 역할은 무엇인지, 자연어처리에 있어서 트랜스포머의 역할은 어디까지인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최근 나라가 엄혹해지면서 정보통신기술을 받아들이는 시점 자체가 갈 수록 늦어지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경우 국제경쟁력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이것에 잘 대처를 해야 할 것인데, 문제는 자기 탐욕만 부리다가 세계적인 흐름에 뒤처지는 것, 이것이 오늘의 대한민국이라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코파일럿, GPT4만 봐도 이같은 현상은 뚜렷합니다. 인공지능 PC 및 노트북이 조금씩 출시가 되는 이 시기에는 기본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1996년. 1997년의 일입니다. 필자는 대학생으로서 TV를 시청하다 "자연어 검색 엔진" 이라는 말을 그때 처음 듣게 됩니다. 그 당시에는 지금과 같은 "네이버" 도 없었을 뿐 아니라 외국산 검색 엔진에 국산 검색엔진 1 ~ 2개 정도가 국내에서 검색엔진 시장을 놓고 치열하게 승부를 하고 있었던 그때 "자연어 검색엔진" 이란 말이 나오면서 자연어 검색 엔진을 그때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자연어" 라는 말 자체도 사실은 크게 와 닿는 내용은 아니었습니다. PC 프로그래밍은 호기심 정도만 있었을 뿐이었습니다. 1996년 ~ 1997년에는 C언어, 베이직, 코볼 정도만 있었습니다. 최근 이슈가 되는 파이썬이니 인공지능 등은 이슈가 덜 되었거나 개념 역시 잡히지 않는 시절이었습니다. 그렇게 약 30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런데 이번 기회에 영진닷컴에서 자연어 처리 관련 도서를 만나는 순간, 또 그 때 기억이 났습니다. 바로 "트랜스포머로 시작하는 자연어 처리" 라는 책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 책의 "자연어" 가 검색엔진 시절의 "자연어" 인지를 또 한 번 생각해 봤습니다. 책을 읽어보니 놀랍게도 맞았습니다. 이 책은 트랜스포머의 모든 원리를 탐색할 수 있는 책으로 풍부한 예제와 다양한 코드를 제공하여 주는 책입니다. 



마치면서


지금 우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즉, 인공지능이 일상 생활의 일부를 대신해 주는 시대입니다. 인공지능 PC도 나왔고 필자가 도서소개를 할 때, 기회 있을 때마다 언급하는 내용인 "분초사회" 도 바로 4차 산업혁명, 그중 인공지능에서 나오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트랜스포머는 바로 4차 산업혁명을 주도적으로 이끄는 역할을 합니다. C 언어, C++언어, 파이썬, 트랜스포머는 필자가 꼭 배워야 할 중요한 프로그래밍 언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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