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의 부의 세계사 - 자본주의 역사를 가장 쉽게 이해하는 31가지 이야기
한정엽 지음 / 다산북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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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다산북스, 최소한의 부의 세계사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책과콩나무서평단을 통해서 다산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도 어느새 하반기로 접어들어 7월도 이제 보름이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더운 여름 컨디션 및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세월이 너무나 빠른데요. 최근들어 더 빠른 듯 합니다. 제가 신간에 대한 지나친 욕심 때문에 독서가 쉽지 않았음을 고백합니다. 자본주의의 시작에서부터 현재까지 최소한의 부와 자본주의의 역사에 대해서 이해하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필자가 7월 중순 등록할 예정인 도서소개를 통해서 강조하는 것은 크게 4가지입니다. 다 설명드리지는 않겠습니다만 가장 큰 비중은 역시 경제적 자유와 화술입니다. 그런데 경제적 자유와 화술은 크게 연관이 있어서 화술이 좋아야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것에도 일정 부분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 이 경제적 자유는 역사를 먼저 알고 접근하면 이해하기가 쉬운 것이 사실입니다. 



탐욕은 그 자체로 나쁜 것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욕심을 버려라" 라는 말을 듣기 쉬운데요. 특히 금전 거래와 관련해서는 신중에 신중, 또 신중해야 합니다. 자칫하다가는 "탐욕" 으로 비쳐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요. 이 탐욕의 역사는 곧 부의 역사고, 이 "부의 역사" 야 말로 자본주의 역사인 것입니다. 그래서 자본주의 역사는 정말 중요하다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부의 역사, 즉 자본주의 역사를 다른 말로 "경제사" 라고 합니다. 전 세계 부의 역사를 남보다 빨리 아는 것은 앞으로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기본적이고 중요한 최소한만의 내용을 다룬 경제사 책의 출간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으며 흥미있는 역사와 함께 경제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 자체가 부의 의미를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이란 이야기입니다. 


다만 한 가지, 이것만은 알아둬야 할 것이 있습니다. 경제의 역사, 즉 부의 세계사를 익히기 위해서는 자본주의 및 대공황, 그리고 경제 용어는 꼭 알아두어야 할 내용으로 분류됩니다. 이것은 우리가 지금의 경제를 이해하려면 꼭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최소한의 부의 세계사" 는 전 세계를 뒤흔든 대공황부터 인플레이션까지, 즉, 경제의 모든 역사를 다룬 책으로, 500년 돈의 흐름이 정리되어 마치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경제 교서이자 경제 역사서, 때로는 경제교과서라 할 만 합니다. 



마치면서


세상이 엄혹할 수록, 경제가 나빠질 수록 기본에서 해결책을 찾아야 합니다. 기초와 기본적인 지식이 들어가 있는 경제 관련 도서를 여러번 읽어야 합니다. "최소한의 부의 세계사" 가 경제 기본서 역할을 충분히 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자본주의 역사를 가장 쉽게 이해하는 31가지의 이야기로 꾸며진 이 책을 읽는 것은 경제에 있어서 초보자이거나 입문자들은 당연히 읽어야 하는 필독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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