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서 다시 살아난 삼강오륜
김안성 지음 / 지식과감성#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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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지식과감성, 성경에서 다시 살아난 삼강오륜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지식과감성 서평단을 통해서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이 시작한 지가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상반기를 마감해야 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세월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반기에 제 스스로가 공부 그리고 독서에 힘을 쏟을 예정이었습니다만 신간에 대한 지나친 욕심 때문에 쉽지 않았음을 고백합니다. 성경과 유교 경전과의 관계를 잘 이해해서 유교 정신을 성경에 적용하는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세상이 어지럽고 험악하고 각박할 수록 종교의 경전이라는 것은 큰 역할을 합니다. 우리가 인간에 대한 고뇌를 할 때면 인간이라는 것은 과연 나약한 존재일까 하는 질문을 쏟아내곤 홥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정확한 답변을 듣게 될 때까지는 시간이 제법 걸립니다. 어떤 질문이 들어 왔는지에 대한 이해도 하지 못하고 답을 먼저 해 버리는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그런데 다른 종류의 경전이 한 번에 만나는 경우를 필자는 본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연구한 자료를 본 적도 없습니다.  특히 타 종교를 전부 배척하면서 자기 교리만이 "무조건! 옳다!"`고 주장하는 어느 종교의 이야기를 들으면 참으로 한숨만 나올 뿐입니다. 그래서 필자는 "타 종류의 경전을 이해하고 분석한 책이 한번쯤 나와 주면 다행이겠다" 라고 생각하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책을 만나는 것 조차도 쉽지만은 않앗던 것 같습니다. 필자가 다른 방법으로 만나려고 하였습니다만 결국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필자로서는 한 번 쯤 생각을 해봐야 되는 거 아니냐 이렇게 생각해 보았습니다. 드디어 메일 서평단 모집을 통해서 우리가 알고 있는 종교들 중 비슷한 이야기를 하는 종교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곧장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살펴볼 "성경에서 다시 살아난 삼강오륜" 은. 기독교 성경과 유교의 유사점을 파악하여 다룬 책으로 삼강오륜이 성경에서 어떻게 다시 살아났는지를 잘 알 수 있는 책입니다. 이를 통해서 인문학에 관심이 많은 분, 또 종교와 인문학의 연결고리를 찾아볼 수 있을 만한 중요성을 가진 책이라는 점에서 매우 주목되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마치면서 


필자로서는 이 책에 대한 관심이 컸습니다. 이유는 성경과 삼강오륜이 하나가 된다는 것은 전혀 생각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와 유교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 호기심은 필자를 이 책을 읽고 싶은 책으로 만든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성경이 삼강오륜과 어떻게 연결되는지에 대한 파악을 이 책을 통해서  확실히 알 수 있겠다 싶어서 흥분이 되었습니다. 


[이 리뷰는 지식과감성 서평단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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