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제도문화의 악의적 취사모방 - 2017년 『제국과 유신의 검찰』 전면 개정증보판
최영주 지음 / 지식과감성#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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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지식과감성, 검찰 제도문화의 악의적 취사모방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지식과감성 블로그서평단을 통해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도 어느새 하반기로 접어들어 벌써 7월 중순이 되었습니다. 이 여름 더위가 창궐할텐데 컨디션 및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세월이 최근 들어서는 더 빨라진 듯 합니다. 장마철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무더위 대비 잘 하시길 바랍니다. 검찰에 대한 제도와 문화를 통해서 조금이라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현재 상황을 살펴보면 40년 ~ 50년 전으로 돌아간 것이 아닌가하는 착각을 불러 일으킬 때가 많습니다. 말 한마디 잘 못했다가는 바로 망신당할 수도 있는 희한하고 암울한 상황입니다. 저도 최근 서평이나 도서 소개를 집필하고 인터넷에 등록할 때면 말 한마디 한마디가  전부 조심스러워 지며, 혹시나 필자가 쓴 밀 한마디가 잘못되지 않을까 늘 걱정하고 퇴고를 반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 모든 분야가 전부 말이 아니게 된 상황이라면 방법은 오작 하나뿐입니다. 즉, 기본적인 것부터 하나하나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매우 엄혹해지긴 하였으나 자세히 살펴보면 나라의 최대 고비를 맞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그런 상황일수록 바로 나라와 개인이 가져야 할 기본 및 기초에 대하여 배워둬야 합니다. 대한민국이 발전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기초와 기본이 튼튼해야 합니다. 국가에 대한 이해부터, 안되면 사람에 대한 이해라도 필요합니다.  


이처럼 위기 상황일수록 냉철하게 왜 위기가 왔는가, 또 해결할 방법은 있는지 여기에 대한 논의가 있어야 겠는데 문제는 언급하면 언급할 수록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는 집단이 딱 하나 있습니다. 바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무서운 집단이 하나 있으니 바로 "검사들의 집단" 이라 할 수 있는 검찰입니다. 지금까지 오랫동안 국가를 좌지우지했던 집단이 바로 "검찰" 이란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바로 그 검찰의 제도문화에 대해서 올바로 알 수 있는 책을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목은 "검찰 제도문화의 악의적 취사모방" 입니다. 이 책은 전에 나왔던 책을 개정하고 일부는 추가까지 한 책으로 검찰의 제도 문화가 왜 악의적으로 모방되었는지에 대해서 제대로 알려주는 책이 되겠습니다. 이 책은 검찰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바탕이 된 내용으로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마치면서


검찰의 제도가 잘못 취사 모방되다보니 아무리 잘한 일이라 하더라도 미디어에서 논란이 되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의 모습을 조금이라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리뷰는 지식과감성 서평단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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