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도서소개] 이지스에듀, 바쁜 중1을 위한 빠른 중학 연산 (전 2권)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리뷰는 체크카페 서평단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도 어느새 하반기로 접어들어 벌써 7월 중순이 되었습니다. 이 여름 더위가 창궐할텐데 컨디션 및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세월이 최근 들어서는 더 빨라진 듯 합니다. 장마철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무더위 대비 잘 하시길 바랍니다. 쉬운 수학 연산 문제를 많이 풀어봄으로써 수포자에서 해방되고 아울러 이것을 회계 등 수학관련 문제가 포함되어 있는 각종 자격증에 대처할 능력을 키우는 계기로 삼으셨으면 합니다.
필자가 수학책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가 궁금하실 것입니다. 필자는 수학을 가르치는 사람도, 학부모도 아닙니다. 그런 제가 수학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으니 바로 재무, 회계, 그리고 세무, 경제학 때문입니다. 이들과 관련된 과목이 1과목이라도 있는 시험에서는 어김없이 수학의 연산 문제가 최소 2문제 이상 출제됩니다. 따라서 필자는 수학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도서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대한민국을 살펴보면 말이 아닙니다. 사회도 그렇고 경제도 그렇고 무언가 이상하다는 한 숨이 절로 나옵니다. 원인이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필자 생각에는 기본과 기초가 실종된 사회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하고 더구나 수포자 (수학포기자) 들이 많이 늘어난 것이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수학을 쉽게 가르쳐야 되는데 수학자들이나 이해할 수 있는 수학을 가르치는 것은 아닌지 개인적으로 의심을 해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결국 모든 것은 기본적인 것을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기본과 기초를 잡는 것은 역시 수학의 연산이고 이 수학 연산이라는 것을 자꾸만 반복학습, 즉 되새김을 자꾸 해 주어야 합니다. 이게 안되면 결국 "수포자" 란 오명을 쓰게 됩니다. 이것을 잘 하려면 기본 문제집 중 최고로 좋은 문제집, 메이커 있는 문제집 이라기보다 기초적이고 비교적 평이한 문제가 많은 수학 문제집을 선택해야 합니다.
제가 앞에서 요구한 수학문제집의 요구 조건에 딱 어울리는 책이 있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바쁜 중1 을 위한 빠른 중학 연산" 이라는 책입니다. 이지스에듀의 바빠시리즈 중 한 분야 이기도 한 이 책은 1학년 1학기이고, 중간고사 범위가 1권, 기말고사 범위가 2권입니다. 중간고사 범위에서는 "소인수분해", "정수와 유리수" 로, 기말 고사 범위에서는 "일차 방정식, 그래프와 비례" 로 각각 구성되어 있습니다.
마치면서
이 책 표지에 보면 "쉬운 문제부터 풀면 수포자가 되지 않습니다." 라는 말이 나옵니다. 이 말인즉, 수학 포기자를 양산 시키는 것은 어려운 문제 때문이라는 것을 역으로 강조한 표현입니다. 필자가 이 책을 다 보지는 못했지만, 어찌보면 기본과 기초에 충실한, 그래서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고 싶은 책이 아닐까 하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필자는 이 책을 앞으로 한 번씩 문제를 보고 풀면서 회계 및 경제분야 시험에 대한 최소한의 자신감을 삼기 위한 도구로 이 책을 사용해 볼까 합니다.
[이 리뷰는 체크카페 서평단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