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 다녀온 단테 - 후회와 절망을 기회와 희망으로 바꾸는 신곡 수업
김범준 지음 / 유노북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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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유노북스. 지옥에 다녀온 단테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서평단을 통해서 유노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이 시작한 지가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상반기를 마감해야 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세월이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반기에 제 스스로가 공부 그리고 독서에 힘을 쏟을 예정이었습니다만 신간에 대한 지나친 욕심 때문에 쉽지 않았음을 고백합니다. 후회와 절망을 기회와 희망으로 바꿀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삶이 힘들고 퍽퍽할수록 옛날에 지어지고 또한 검증된 책을 찾곤 합니다. 그게 바로 "고전" 입니다. 

이 "고전" 은 아주 오래된 책을 이야기하지만 실제로는 "최근의 상황" 과 과연 잘 맞을 것인지를 생각하는 것을 계속 하면서 얻고는 하는데요. 여기서 말하는 고전은 원전 그대로의 고전 뿐만 아니라 원래 고전을 재해석한 것에까지 이르게 됩니다. 



그렇기에 고전에는 인생살이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늘 생각하기 쉽지만 어느 순간 묘하게 맞아들어가는 특성이 있습니다. 우리가 삶이 힘들고 어려울 때는 분명 찾아옵니다. 그리고 삶을 결정한 것에 대해서는 후회, 그리고 절망이 꼭 찾아오게 됩니다. 


모든 것은 나의 어떤 문제에 있다고 생각하고 내 자신을 반드시 돌아보면서 좋은 활동을 이어가야 하는데 꼭 거기서 멈추게 되는 나를 발견하게끔 되면 어느 의미에서는 아쉽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측면에서 보면 "어디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를 꼭 생각하곤 합니다. 삶이란 그래서 어렵고 힘든 ㄱ섯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삶의 어려움을 곱씹곤 합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지옥에 다녀온 단테" 리는 책은 바로 우리가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꼭 넘어서야 할 좌절, 절망, 후회 등 좋지 않은 요소들을 새로운 기회와 희망으로 바꿔 나가는 단테가 쓴 "신곡" 수업을 통헤서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의 모습을 슬픔에서 희망으로 바꾸는 역할을 하는 중요한 책이라고 할 것입니다. 특히 최근 인간관계에서 실패를 잇따라 경험하고 좌절을 겪어야 했던 필자 입장에서 보면 꼭 읽어야 할 책으로 꼽힙니다.  



마치면서 


단테의 "신곡" 은 엄청 유명한 고전중의 고전입니다. "지옥에 다녀온 단테" 는 신곡에 등장하는 지옥에서 죄인으로부터 깨달은 인생을 우리 현재 삶과 접목한 책입니다. 이 책은 그동안 숱한 실패를 맛보고 성공을 일궈내지 못했던 필자가 자신의 인격을 수양하고 단련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으로 삼아야할 책으로 필자는 반야심경, 채근담 등과 함께 읽어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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