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교과서 - 기초부터 탄탄하게 배워서 바로 쓰는 스프링 입문
라우렌치우 스필커 지음, 정성권 옮김 / 길벗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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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길벗출판그룹, 스프링 교과서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책과콩나무 서평단을 통해서 길벗출판그룹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이 시작한 지가 얼마 안 된 것 같았는데 상반기의 끝자락인 6월도 슬슬 중순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2분기에 제 스스로가 공부 그리고 독서에 힘을 쏟을 예정이었지만 정말 쉽지 않다는 현실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스프링이란 무엇인지와 앱 개발툴로 주목받고 있는 스프링의 사용법 및 활용법에 대해서 한 번 쯤 생각해 보는 시간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는 절대 다수가 C언어와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자바 언어를 비롯해서, 파이썬, C#, 그리고 인공지능의 세상을 이끄는데 기여한 머신러닝, 딥러닝 등의 조상은 대체로 C언어인 것은 분명합니다. 물론 베이직, 코볼, 에이다, 비쥬얼베이직도 있긴 합니다만 전체적으로는 C언어에 기반한 프로그래밍 언어가 압도해 가는 추세인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최근에는 여러 다양한 이름 모를 프로그래밍 툴이 선보이고 있음을 봅니다. 필자는 특히 스프링이라는 듣도 보도 못한 프로그래밍 언어가 있다는 사실을 최근에 알게 되었습니다.예전에는 그 조차도 몰랐고 C언어에 대한 공부만 죽어라 했습니다. 그런데 스프링은 배우기가 쉽지 않은데다 책을 구하는 것이 먼저였기 때문에 입문서 형식의 도서를 원하게 되었습니다. 


스프링 이란 프로그래밍 툴은 다른 분들은 이름을 들어보셨거나 현업에서 활용하고 계신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만 저는 처음 보는 프로그래밍 툴이어서 제대로 공부하고 학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일정한 입문서의 도움이 필요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스프링에 대한 맛을 보여주는 것을 넘어서 중급으로까지 능력을 확장시켜 주는 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스프링 교과서" 란 책인데요. 이 책은 스프링 입문에 있어서 가장 쉬운 출발점이자 그 틀을 제공하여 주는 책으로서 스프링이라는 것이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님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이 책은 프레임워크의 개념, 스프링에 대한 기초적인 이론부터 시작해서 웹 앱 구현, 리팩터링부터 테스트까지 개발전반에 걸친 내용을 모두 다룬 책입니다.  즉, 스프링으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마치면서


"스프링 교과서" 는 스프링의 기초부터 활용까지를 다룬 책으로 스프링이란 개발툴을 통해서 다채로운 앱 및 웹 앱 제작, 그리고 개발툴 제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것을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그런데 이 책을 학습하기 위해서는 프로그래밍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되어 있어야 하며 직접적인 조상일지는 모르겠지만 C언어와 C++ 언어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꼭 필요하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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