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 갑니다 - 리테일 브랜드의 UX 리서치 리포트
유엑스리뷰 리서치랩 지음 / 유엑스리뷰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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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유엑스리뷰, 다이소에 갑니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책과콩나무서평단를 통해서 유엑스리뷰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이 시작한 지가 얼마 안 된 것 같았는데 상반기의 끝자락인 6월도 슬슬 중순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2분기에 제 스스로가 공부 그리고 독서에 힘을 쏟을 예정이었지만 정말 쉽지 않다는 현실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다이소만의 장점과 특징에 대해서 이해하고 다이소가 대한민국에서 인기가 있는 이유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최근 나라 경제가 힘들어지면서 서민들의 주머니 사정 역시 말 그대로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계속 정신없이 사건, 사고가 터지니 정신 줄 잡기에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럴때 일수록 물가 관리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만 물가는 계속해서 오르니 서민들은 힘들어지고 돈은 돌지 않고 있는 상황만 반복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사건이 하나 터지는 거 아니냐는 불안감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그 불안감의 원천이 되는 것이 바로 물가입니다. 



모든 물가가 다 오르고 공산품, 식자재 등의 가격이 한꺼번에 오르는 이 시기라면 서민들이 선뜻 자기 관리에 신경을 쓸 여력이 없어지게 됩니다. 인터넷 쇼핑몰을 찾게 됩니다만 그 부분도 잠깐에 불과할 뿐입니다. 다시 없으면 또 사고 하는 나날들이 반복되어 이어지면서 결국은 합리적인 가격의 매장을 찾게 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할 것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물가를 잡는 방법은 인위적으로 가격을 내리는 방법이 있으나 시장에 맡겨야 합니다. 그렇다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유통시장을 선도하는 매장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각 지역별로 매장들이 여럿 있긴 합니다만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하는 도서 속에 등장하는 유통 브랜드가 런칭된 이후에는 상황이 달라졌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도서는 "다이소에 갑니다" 입니다. 다이소는 생활속에서 쓸모있을만한 다양한 제품을 싼 가격으로 살 수 있는 대표적 유통 브랜드입니다. 최근에는 각 동네의 주요 거점에 다이소 점포가 있습니다. 이 책은 다이소의 강력한 오프라인 상점을 살펴봄으로서 UX 연구 방법론으로 조명한 "다이소 경험" 이란 어떤 것인지에 대한 쉬운 설명이 들어 있는 책입니다. 



마치면서 


다이소는 없는 것이 없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다이소를 고객의 관점에서 찾기는 조금 애매했는데 이번 "다이소에 갑니다" 는 고객의 관점으로 읽었을 뿐 아니라 다이소 매장의 위치 특성별 탐구까지 싣는 등 다이소에 자주 가는 사람들의 경험들이 빠짐없이 나와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은 다이소에 빈번히 가는 사람들에게 필독서이자 안내서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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