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밸런스 - 삶에서 밸런스는 무의미하다
조남성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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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클라우드나인, 언밸런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책과콩나무서평단를 통해서 클라우드나인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이 시작한 지가 얼마 안 된 것 같았는데 상반기의 끝자락인 6월도 슬슬 중순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2분기에 제 스스로가 공부 그리고 독서에 힘을 쏟을 예정이었지만 정말 쉽지 않다는 현실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작은 성공에서 큰 성공으로 넘어가는 것, 포기하지 않는 것, 멈출 때, 가야할 때를 가리는 것 등 자기계발에 있어서 기본적인 사항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엄혹한 세상입니다. "말 한마디 잘못하면 바로 잡혀갈 수 있는" 세상입니다. 이런 억압된 세상에서는 살아남기가 생각보다 힘듭니다. 이 상황에서 성공한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그렇다고 포기할 수는 없으며, 그럴수록 정신 차려야겠다는 생각이 더 강하게 다가오게 됩니다. 이 경우 방법은 최소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보고 최소한의 성공이라도 거두는 것입니다. 



필자는 도서소개가 어느 선에서 마무리 되면 독서 및 자격증 공부를 하려고 하는데 하루는 이른바 "빡독" 이라고하여 빡빡한 독서 (다독에 비하면 정독이 조금 더 강조되는 형태의 독서"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성공을 거두면 큰 성공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작은 성공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왜? 그냥 책 읽는 것이라 성공을 크게 내기 위해서 욕심내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상황이 어렵다고 포기하지 않는 능력을 키우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필자는 4권에서 5권 마감이 닥칠 경우 무식하게 한 번 해봅니다. 그리고는 절대 포기하지 않습니다. 결국 해 내고야 맙니다. 2023년 9월부터 지금까지 필자가 진행했던 도서 서평 중 많은 책이 한꺼번에 마감에 걸린 사례들이 몇몇 케이스가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은 결과 거의 마무리를 했습니다. 


엄혹한 시기일수록 "밸런스" 를 맞추기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여러가지 변수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루는 "언밸런스" 라는 책의 필요성은 그래서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제가 지금까지 도서 소개를 해온 수많은 자기계발 장르의 도서 중 가장 훌륭하고 내용도 좋은 도서라고 평가하고자 합니다. 저는 책제목(언밸런스)를 보고 자기계발 및 처세술을 조금 더 배워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마치면서


"언밸런스 " 란 책은 자기계발, 특히 처세술, 성공학 도서 중 필자의 생각과 가장 일치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전문경영인이 집필한 책인데다 현장에서 느낀 것을 바탕으로 자기계발 도서를 썼기 때문에 더더욱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살펴보면 성공하는 법, 포기하지 않는 법 등이 설명되어 있어서 필자 입장에서 보면 유익한 책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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