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마음엔 무적의 여름이 숨어 있다 - 꺾여도 다시 일어서는 몸과 마음의 과학
바스 카스트 지음, 유영미 옮김 / 갈매나무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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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갈매나무, 우리 마음엔 무적의 여름이 숨어 있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갈매나무서포터즈를 통해서 갈매나무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이 시작한 지가 얼마 안 된 것 같았는데 벌써 상반기의 끝자락인 6월이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2분기에 제 스스로가 공부 그리고 독서에 힘을 쏟을 예정이었지만 정말 쉽지 않다는 현실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꺾여도 다시 일어나는 몸과 마음의 과학과 내 안의 회복탄력성에 대해서 일깨우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세상이 무언가 좋지 않게 돌아가고 각박할 때일수록 사람들은 현실을 도피하는 방법을 생각하게끔 됩니다. 기초적이거나 기본적인 것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됩니다. 당장에 필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삶이 이상하리만치 풀리지 않으면 그 이유를 다른 곳에서 찾게 됩니다. 다만 기본 및 기초는 꼭 지키게 되는 것은 물론이겠습니다. 



마음공부를 열심히 그리고 맹렬히 하다 보면 마음을 공부해야 하는 영역에 무엇이 부족한지를 찾아낼 수 있게 됩니다. 끝내 찾아낸다면 더할 나위없이 좋겠지만 만약 찾아내지 못하더라도 어느 정도 감은 잡힐 수 있기에 무조건 잃는 것만은 아니게 됩니다. 제가 마음공부 관련 도서도 몇 권 소개해 드렸는데 이들의 공통된 특징은 "힐링과 치유" 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습니다. 


우리는 한 번 꺾이면 일어서기 힘들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한 때 이런 말도 돌았습니다.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한번 꺾인다고 해서 다시 일어설 수 없느냐를 물었을 때 "아니오" 라고 하는 사람의 책이 있어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를 해 드립니다. 


"우리 마음엔 무적의 여름이 숨어 있다" 라는 책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 책은 아무리 꺾여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몸과 마음의 과학에 대해서 소개한 책이 되겠습니다. 내 안의 회복탄력성을 일깨워 줄 수 있는 10가지의 길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어서 마음공부가 필요한 분들에게는 꼭 필요한 책입니다. 필자 입장에서 보면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아주고 과학적으로 증명해 내기 때문에 읽어야 할 책입니다. 



마치면서


이 책은 불안과 스트레스에 집중하지 않고 생동감을 되찾기 위해 꼭 필요한 것으로 영양, 운동, 자연, 수면, 빛, 명상 등을 들고 있습니다. 스토아철학 처럼 생뚱맞은 것도 있습니다만 전반적으로 보면 대부분 우리가 일상에서 지킬 수 있는 것들입니다. 마음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과학적으로 증명한 "우리 마음엔 무적의 여름이 숨어 있다" 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필독서라고 생각합니다. 


[갈매나무서포터즈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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