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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긋난 대화 - 1분 만에 바로잡는 45가지 기술
요코야마 노부히로 지음, 황혜숙 옮김 / 밀리언서재 / 2024년 5월
평점 :
[똑똑한 도서소개] 밀리언서재, 어긋난 대화 1분만에 바로잡는 45가지 기술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책과콩나무 서평단을 통해서 밀리언서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이 시작한 지가 얼마 안 된 것 같았는데 벌써 상반기의 끝자락인 6월이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2분기에 제 스스로가 공부 그리고 독서에 힘을 쏟을 예정이었지만 정말 쉽지 않다는 현실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화술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대화가 어긋날때 바로 잡을 수 있는 방법, 기술에 대해서 이해하는 시간 되셨으면 합니다.
세상이 인공지능과 분초사회로 변해가고 잇습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도 힘든 상황으로 변해 가고 있습니다. 이럴 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독서가 될 것입니다. 그 중 자기계발쪽 독서는 정말 중요합니다. 필자가 자기계발 중 화술 도서를 오래간만에 신간을 소개해 드리게 되었습니다만 말하는 방법에 대한 코칭을 받는다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말하기는 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 필자의 경우는 말은 번지르르하지만 말할 때 약속을 지키는 것은 그동안 소홀하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해봅니다. 언행일치라고 합니다만 필자의 경우 언행일치는 커녕 자기가 짜 놓은 일정에 쫓기고 시간 없는 것들이 진짜 많지 않았나 싶습니다. 미팅할 때에는 그것에만 집중해야 원칙입니다만 저의 경우는 결코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수많은 대화를 하게 됩니다. 그러나 바쁜 일상을 우리가 살다 보면 대화하는 시간이 줄어들고 결국은 대화의 스킬을 배워야 할 때 제대로 배우지 못하게 된다는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실수가 생각보다 더 늘어나게 되는 것이고 이 실수가 정말 많아지면 결국 대화에 있어서 왕따를 당하기 직전까지 내몰리게 됩니다.
바로 그 말 실수, 즉 어긋난 대화를 없애는 방법을 설명한 책이 출간되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어긋난 대화 1분만에 바로잡는 45가지 기술"이 되겠습니다. 이 책의 표자에서 말하듯이 아무렇게나 생각나는 대로 적당히 말하는 소위 "아무 말 대잔치" 는 이 책에서는 철저하게 피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하겠습니다. 이 책을 보고 느낀 것이 있다면, 화술이란 것이 간단하지만은 않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치면서
이 책은 또, 눈치, 센스, 배려. 리액션 모두 채우는 45가지 대화의 기술에 대해서 설명한 책입니다. 도서 소개글을 쓰면서 생각해 보니 화술과 관련하여 의외로 중요한 책이라는 것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앞으로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서 진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화술, 즉 대화와 관련된 책이 아닐까하고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이 "어긋난 대화 1분만에 바로잡는 45가지 기술" 이란 책을 필자는 앞으로 기회 있을 때마다 수시로 이 책을 읽어 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