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 장자에게 리스크 매니지먼트를 묻다 -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ESG, ESH 관계자 필독서
최병철 지음 / 대경북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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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대경북스, 맹자, 장자에게 리스크 매니지먼트를 묻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책과콩나무 서평단을 통해서 대경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이 시작한 지가 얼마 안 된 것 같았는데 벌써 상반기의 끝인 6월도 초순을 넘어 중순으로 접어드는 모습입니다. 2분기에 제 스스로가 공부 그리고 독서에 힘을 쏟을 예정이었지만 정말 쉽지 않다는 현실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에 잘 대응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엪 대해서 고대 중국의 유명한 사상가인 맹자, 장자를 통해서 살펴보는 시간이 돠셨으면 합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다 보면 반드시, 꼭 알아야 하는 것이 많습니다. 그 중 인문학은 필수입니다. 즉, 인간답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여러번 반복해서 말씀드립니다만 세상이 어지러울 수록 인간에 대한 이해는 필수적 상황입니다. 특히 지금처럼 말 한마디만 잘못해도 바로 나락으로 갈 수 있는 상황이라면 더욱 신중해야 할 것입니다. 



사는 것이 힘들고 어려운 시점입니다. 무언가를 한다고 하더라도 엄청 어려운 상황입니다. 특히 위험 관리부분은 진짜 어렵고 힘든 일일 수 있지만 실상에서는 엄청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세상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심기 관리, 위험 관리가 되어버린 세상입니다. 하물며 ESG 경영이 무엇인지 조차도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세상입니다. ESG 경영을 모른다면 세계의 트렌드를 따라갈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분초사회를 살아간다면, 인공지능시대에 살아간다면, 그리고 메타버스 시대에 살고 있다면 ESG 경영, 그리고 위험 관리는 최소한 알아두고 있어야 합니다. 더구나 회사를 운영하는 분들이라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그 위험 관리를 중국 역사 중 춘추전국시대의 대표적 사상가이자 철학가라고 할 수 있는 맹자와 장자에게 위험 관리를 맡길 경우에는 어떤 현상이 벌어질지 또 중대재해처벌법에 대응하려면 또한 어떤 생각을 해야할 지도 더더욱 궁금해지게 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하는 "맹자, 장자에게 리스크 매니지먼트를 묻다" 라는 책은 위험 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책이자, 중대재해처벌법에 대응해야만 하는 ESG, ESH관계자들에게는 필독서이고 저처럼 일상생활에서 위험을 관리해야 하는 사람들은 지식습득 차원에서라도 꼭 읽어야 할 책입니다. 필자가 이 책을 읽어봤는데 중요한 내용들이 생각 외로 많았습니다. 



마치면서 


필자도 이번에 "맹자, 장자에게 리스크 매니지먼트를 묻다" 란 책을 읽으면서 경영 환경의 변화를 실감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뜨끔한 부분도 습니있다만 맹자와 장자라는 현인들의 사상을 위험 관리에 접목하고 적용한다는 점은 큰 인상을 받았습니다. 이 책을 꼭 읽어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를 돕고 ESG 경영이란 것도 제대로 이해하는 계기로 삼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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