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만난 서양사상 - 마음 근육을 키우는 하루 10분 인문 독서! 카페에서 만난
리소정 지음 / 힘찬북스(HCbooks)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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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힘찬북스, 카페에서 만난 서양사상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책괴콩나무서평단을 통해서 힘찬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이 시작한 지가 얼마 안 된 것 같았는데 벌써 상반기의 끝인 6월도 초순을 넘어 중순으로 접어드는 모습입니다. 2분기에 제 스스로가 공부 그리고 독서에 힘을 쏟을 예정이었지만 정말 쉽지 않다는 현실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서양의 사상이란 어떤 것인지, 그리고 서양철학과 여러 사상을 공부하면서 얻을 수 있는 효과는 과연 어떠한 것이 있는지 살펴보는 시간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필자도 그렇습니다만 세상이 살기 힘들어지고 각박해질 때 우리가 생각해야 할 부분이 늘어나게 됩니다. 현재의 대한민국은 매우 엄혹한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어떤 짓 하나하나를 하더라도 자기검열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기본으로 돌아가라고 항상 강조합니다. 그러면 기본으로 돌아간다면 뭘 먼저 해야 할까? 저는 인간에 대한 이해가 우선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인간에 대한 이해를 다루는 학문을 인문학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인문학은 다채롭습니다. 철학, 사회학, 심리학, 문학, 경제학, 경영학, 윤리학, 논리학 등 그 숫자가 엄청 많고 다양하기까지 합니다. 철학은 동양철학과, 서양철학으로 크게 구분됩니다. 여기서 다룰 것은 서양철학입니다. 성냥철학은 고대 그리스부터 출발해서 로마시대, 쇼펜하우어, 니체의 시대 등 다양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필자가 최근 인문학 관련 서적에 대한 소개를 열심히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실 제 작업실이 책탑으로 둘러쌓여 있는 터라 도서 소개가 가능한 책이 제한되어 있다는 것은  결정적인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다만 인문학을 공부함에 있어서 꼭 필요한 도서들은 소개를 해 드리고 있고 앞으로도 소개할 예정입니다. 오늘 소개할 책 역시 서양 철학, 사상에 대해서 설명한 책으로서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책은 "카페에서 만난 서양사상" 이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서양의 사상가,. 정치가, 예술가, 문학가 등 각계 각층의 발자취를 남긴 사람들이 평생을 경험하고 많은 생각과 시행착오를 거쳐 만들어낸 금언들만을 수록한 것으로 서양철학 및 서양 사상에 대해서 한번 쯤 음미해 볼만한 내용이 많아서 가볍게 읽기 충분한 책입니다. 리더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꼭 읽어야 하는 서양사상 관련 도서라 할 것입니다. 



마치면서 


"카페에서 만난 서양사상" 은 "카페에서 만난"  시리즈에 걸맞게 낯설고 어렵게 느껴지기에 딱 좋은 서양사상의 요점들을 편안하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필자가 "동양철학" 책을 바로 다음 포스팅에서 다루려고 하는데요. 철학과 사상을 이해함에 있어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이 책을 인격 수양을 하는데에 참고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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