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무역영어 1, 2급 합격예감 (이론+기출+단어집) 문제집
김동엽 지음 / 이패스코리아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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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이패스코리아, 2024 무역영어 1, 2급 합격예감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책과콩나무 서평단을 통해서 이패스코리아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이 시작한 지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5월도 마무리가 지어지는 것 같습니다. 2분기에에 제 스스로가 공부 그리고 독서에 힘을 쏟을 예정이었지만  정말 쉽지 않은 듯 합니다. 무역영어를 아는 것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와 무역과 관련된 영어를 알면 어떤 것이 좋은지, 그리고 시험을 치를 때 무역영어는 어떻게 출제가 되는지에 대해서 파악하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경제가 최근 너무나 어렵습니다. 온 국민이 가난해졌다고 곳곳에서 아우성입니다. 이렇듯 경제가 무너지게 되고 국가 브랜드 가치가 추락하게 되면 "무역" 을 업으로 하시는 분들은 하루하루가 "피가 마르는" 상황으로 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대단히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경제가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다른 곳에 신경을 쓰게 됩니다. 사회적, 정치적인 면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데요. 그 관심은 뒤로 미루시고 세상이 좋아질 때까지는 독서와 자격증 공부를 충실히 하라고 밀씀드리고 싶습니다. 



삼면이 바다인 대한민국은 무역으로 먹고 살아야만 합니다. 경제와 관련된 여러 다양한 뉴스를 듣다보면 "무역수지" 라는 경제 용어가 등장합니다. 그 "무역수지" 라고 하는 것은 다름아닌 "무역" 에 있어서의 수입과 지출을 합산한 것입니다. 이 "무역" 은 지금 상황으로 봤을때는 더욱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사회적으로 많은 화제거리를 낳고 있는 "직구" 의 유행은 "무역" 에 대한 관심을 더욱 증대시키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런데 "직구" 를 하게 되면 약방의 감초처럼 꼭 튀어나오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큼지막하게 대문자로 쓴 영어입니다. 그렇다면 이 "직구" 에서 등장하는 영어 단어나 문장의 상당수는 바로 "무역영어" 입니다. 이 "무역영어" 도 자격시험이 있다는 사실은 제가 "2024 무역영어 1, 2급 합격예감" 책을 받으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즉, 열흘 남짓밖에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입니다. 


"2024 무역영어 1, 2급 합격예감" 이란 책은 전략적으로 적중을 이끌어내는 교재인 이패스 합격예감 시리즈의 무역영어 1급, 2급 교재로 2주만에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는 교재입니다. 최신의 기출 트렌드를 분석한 이론 + 문제에 단어장까지 있는 책이라는 점에서 특별하게 다가 올 뿐 아니라 무역영어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부터 설명을 잘 하고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마치면서 


이 책에는 무역 영어의 기초부터 시작해서 국제무역, 무역계약, 환어음, 대금결제, 신용장, 해상보험, 클레임 등 무역에 얽힌 다양한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내용을 살펴보면 워낙 전문적인 내용이어서 처음읽으면 하품이 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사회이슈가 되어버린 "직구" 를 감안하면 무역영어가 아주 쓸모없다거나 그런 것은 아니며 오히려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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