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한 가능성의 우주들 - 다중우주의 비밀을 양자역학으로 파헤치다
로라 머시니-호턴 지음, 박초월 옮김 / 동녘사이언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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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동녘사이언스, 무한한 가능성의 우주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책과콩나무 서평단을 통해서 동녘사이언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이 시작한 지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5월도 하순으로 접어듭니다. 2분기에 제 스스로가 공부 그리고 독서에 힘을 쏟을 예정이었지만 아직까지는 쉽지 않은 듯 합니다. 우주과학은 무한한 가능성을 지녔다는 점과 다중 우주의 비밀, 그리고 멀티버스란 것의 존재 여부에 댜해서 살펴보는 시간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나라 상황이 어렵고 힘들수록 사람들은 현실 세계에서 벗어나고픈 욕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필자 입장에서도 최근 국가가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 화가 치밀어 오르는 것은 당연해 보입니다. 그렇다보니 현실세계를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그 어느 때보다 강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현실세계를 벗어나고 싶을 때 가장 좋은 것으로 들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책읽기, 즉 독서입니다. 


책은 종류가 여러가지 있습니다만 이 중 현실 세계에 조금이라도 벗어나는데 도움을 주는 책은 과연 있을 것인가에 관심이 집중될 수밖에 없습니다. 영어니 수학이니 각종 여러가지 자격증 수험서 등 많이 있습니다만 그 책들을 거의 무시하다시피 했던 기억이 있어서인지 6월 이후에는 신간 도서 소개는 가능하면 제한적으로만 하고 독서에만 심취하려고 합니다. 



필자는 현실 세계를 벗어날 수 있는 책으로 과학, 수학, 그리고 수학과 관련 있는 여러 가지 자격 시험 들을 집중적으로 파고들어갈까 합니다. 이 중 우주와 관련된 서적만큼은 철저히 토씨 하나도 정독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가 됩니다. 


우주와 관련된 책은 꾸준히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주관련 서적은 제 아무리 쉽게 설명한 책이라고 하더라도 굉장히 어렵개 느껴집니다. 이유는 이 "우주" 라는 분야가 생각이상으로 광범위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주 이야기를 하면 어려운 용어들이 마구마구 튀어나오기 때문에 늘 그렇지만 도서를 소개할 때마다 어려움을 겪는 분야로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책인 "무한한 가능성의 우주들" 은 뉴스를 봐도 좋지 못한 소식만 자꾸 들릴 때, 패배감을 심어주는 방송만을 틀 때에 다른 것 다 끊어버리고 현실 세계에서 도피를 하고 싶을 때 딱 알맞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에는 멀티버스(평행우주) 리는 말이 등장합니다. 필자가 이 멀티버스에 대해서 생각해 봤습니다만 워낙 심오하고 어려운 내용이라 이해하는데 한참을 걸려야 했을 정도로 꽤 힘들고 어려웠다고 생각합니다. 



마치면서 


과학, 특히 지구과학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기에 이는 어느 누구도 쉬 접근하기 힘듭니다. "무한한 가능성의 우주들" 은 이론물리학자인 로라 머시니 - 호턴이 써서인지 그 어느 책보다 전문적이고도 심층적으로 쓴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책은 다중 우주의 비밀이라고 하는 부분을 양자역학이란 일반인 입장에서는 이해하기 힘든 학문으로 파헤친 책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다중 우주에 대한 이해는 훨씬 쉬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필자 입장에서는 심심풀이로라도 읽어야 할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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