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의 역사
최경식 지음 / 갈라북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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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갈라북스, 암살의 역사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책과콩나무 서평단을 통해서 갈라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이 시작한 지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5월도 하순으로 접어듭니다. 2분기에 제 스스로가 공부 그리고 독서에 힘을 쏟을 예정이었지만 아직까지는 쉽지 않은 듯 합니다. 인간의 탐욕이 어디까지인지와 암살도 탐욕의 일종이라는 것을 파악하면서 암살의 역사에 대해서 알아가는 하루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최근 상황을 보면 긴박하게 돌아가면서 나라에 큰 일이 벌어질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과거에도 이런 일은 여러차례 있었기에 이젠 그러려니 합니다만 지금 상황을 보자면 한번 잘못 건드리면 뭔가가 있을 것 같은 상황입니다. 이럴 때 떠오르는 것이 바로 "기본으로 돌아가자" 가 되겠습니다. 필자가 이런 류의 책을 소개할 때마다 강조하는 것입니다. 



특정인에 대한 악마화는 절대 막아야 할 것입니다. 모 유튜버가 다른 세력에게 유튜브 계정을 강탈당할 뻔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바로 불과 몇 년 전에 벌어진 일입니다. 이것이 다른 원인이 있나도 생각해 보았습니다만 인간의 탐욕, 즉 그릇된 욕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는 악마화로 인한 암살시도도 있었으나 미수에 그친 사건도 있었고 41년전에는 정부의 각료들이 암살당하는 사건이 있는 등 여러 가지로 암살의 공포는 생각보다 큽니다, 그래서 암살과 관련된 역사를 이해하는 것은 인간의 탐욕스러움을 다소나마 줄이기 위해서라도 매우 중요하며 역사에서 배우는 것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하는 "암살의 역사" 는 암살에 얽힌 역사 중 충격적인 암살 관련 모든 역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중엔 "암살 미수 사건" 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국사와 세계사를 균형있게 다뤘습니다. 암살은 "역사 중의 역사" 라 할 정도로 잘 모아두면 귀중한 사료가 되어 후세에게 알릴 수 있는데 "암살의 역사" 는 최근 상황에서는 정말 유효한 책이라고 하겠습니다. 



마치면서 


"암살" 이라고 하는 것은 정치, 사회적으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인물을 비합법적으로 살해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인간의 탐욕이 가장 큰 원인인데요. 이번에 소개해드린 "암살의 역사" 는 최근 국내 정치적, 사회적 상황과 비교해 보아도 꽤 의미를 가질 만한 중요 역사들이 곳곳에 숨겨져 있습니다. 필자로서는 매우 중요한 책이라고 생각해서 한국사능력시험 공부할 때 보조도서로 읽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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