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의 비밀 - 인류 최후의 개척지와 일론 머스크의 마스터플랜
브래드 버건 지음, 김민경 옮김 / 미디어숲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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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미디어숲, 스페이스 X의 비밀


글/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책과콩나무 서평단을 통해서 미디어숲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 새해가 밝았다고 말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5월입니다. 2분기에 제 스스로가 공부 그리고 독서에 힘을 쏟을 예정이었지만 아직까지는 쉽지 않은 듯 합니다. 여러분들은 감기 걸리지 않게 늘 조심하시고 뜻하는 소원을 이루는 5월이 되길 진심으로 바라면서 우주를 노리는 사람들의 도전과 경쟁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세상이 온갖 탐욕에 물들기 시작하면서 탐욕을 아무렇지 않게 여기고 있는 모양입니다. 당장 물가의 상승이 좋은 사례라고 할 것입니다. 혹자는 "탐욕을 없애려면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 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인간은 기본으로 돌아갈 줄 모르며 더 큰 탐욕을 위해서라면 달나라까지 가서라도 돈을 벌어볼까 하는 생각에 몰두하는 것입니다. 



인류가 달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것이 꽤 오래 전의 일일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저의 기억력이 정확하지 않아서 말하기가 애매합니다만 50년 ~ 60년 전은 되는 것 같습니다. 우주선이 만들어진 이후 인류는 우주에 대해서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만 필자에게는 지식이 없이 뉴스에 의존하기 때문에 잘 알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필자가 최근 큰 관심을 가지게 된 달나라, 즉 우주는 미지의 세계라고 생각하는데요. 우주 조차도 수많은 부자들이 넘볼 정도이니 우주에 대한 인류의 생각이 과연 어느 정도일지는 쉽게 가늠이 되지 않습니다. 그것을 해결할 만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고 있기도 합니다. 그 와중에 스페이스 X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만한 책이 출간되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스페이스 X의 비밀 이라는 책은 스페이스 X가 인류의 미래를 어떻게 바꿔놓을지에 대해서 설명한 최초의 책으로 국내에는 괴짜 CEO라는 별칭이 붙어 있으며 필자가 몇 번 도서소개에서 다룬 바 있는 일론 머스크가 창업자로 있는 스페이스 X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여행하는데 중요한 의미를 담은 책이 되겠습니다. 



마치면서 


필자가 스페이스 X의 비밀 이란 책을 처음 알았을 때만 해도 어던 책인지에 대한 정보가 전혀 나와있지 않은 상태에서 응모했습니다만 책을 읽어보니 진짜 중요한 내용이 곳곳에 숨겨져 있었으며 스페이스 X의 팰컨 9 로켓에 대한 것도 이 책을 통해서 처음 접했을 정도입니다. 이 책은 200장 이상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우주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문제점에 대해서 다룬 책이 되겠습니다. 우주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 필독서가 될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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