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도서소개] 클라우드나인, 당독소 쇼크

당독소 쇼크
박명규.김아름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24년 3월

[똑똑한 도서소개] 클라우드나인, 당독소 쇼크 

글/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자기계발서평단을 통해서 클라우드나인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 새해가 밝았다고 말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4월도 하순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2분기에 저는 무엇보다 공부 그리고 독서에 힘을 쏟고자 합니다. 여러분도 건강하시고 뜻하는 소원을 이루는 2분기가 되길 진심으로 바라면서 당독소가 무엇이길래 우리 몸을 더 빨리 병들고 늙게 만드는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어릴 때에는 설탕에 대해서 좋다는 생각만 했습니다. 몸에 쓴 약을 설탕을 넣으면 단 약이 되기 때문에 의식을 하지 않고 약을 먹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제 기억에 어렸을 때 약을 먹는 것은 쓴 약만 먹으면 지옥같았지만 단 것과 함께 먹으면 쓴 약이 어느 정도는 희석되기 때문에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필자가 애기때는 약을 엄청 싫어했습니다. 신생아 황달이 심해져서 불편한 몸으로 생활을 하다보니 자연스레 약이랑 친해져서 그런 것도 있었던 듯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흔하게 듣는 염증, 만성질환, 암  등은 당독소가 그 주범이라는 것을 알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왜냐 하면 제가 건강하게 지낸데다가 이 책을 전혀 몰랐기 때문입니다.  그동안은 불금 또는 불토라는 특정한 요일이라는 이유로 구운 고기를 먹었습니다. 최근 먹은 음료에도 당이 들어 있는 음료가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물론 제로 음료도 있었습니다만. 

우리는 알게 모르게 구워 먹는 여러 음식들 및 당이 많이 포함되고 갈증 해소를 위한 음료를 많이 섭취하게 되면서 우리 몸에 당독소가 쌓이고 있는 것을 방치하게 되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음료쪽은 제로 음료가 많이 출시되긴 했습니다만 건강을 지킬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확인하기 힘들어진 상황이 되었습니다. 필자로서는 지나온 삶보다 앞으로의 삶에 있어서 필요한 것은 오직 지식 획득과 건강, 그리고 자격증 취득이라고 생각하게 된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해 드리는 "당독소 쇼크" 는 필자 개인적으로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기 위한 하나의 길잡이요 촉매제 역할을 해 줄 고마운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은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최대의 위험 요소 중 하나로 꼽히는 당독소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한 책입니다. 이 책을 식품공학자, 의학 박사와 약사께서 공저자로 나섰다는 것 자체가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 

마치면서 

"당독소 쇼크" 는 염증, 만성질환, 암, 가속노화, 치매의 주범으로 알려져 있는 당독소의 정체를 밝히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더 빨리 병들고 늙고 죽게 만드는 당독소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할 수 있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필자는 그저 심심풀이로 읽으려고 했습니다만 책 내용에 건강과 관련해서 주목할 만한 정보들이 있어서  회독수를 늘려가면서라도 읽어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