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움직이는 놀라운 물리학
유리 비로베츠 지음, 리사 카진스카야 그림, 김민경 옮김, 천년수 감수 / 미디어숲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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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미디어숲, 세상을 움직이는 놀라운 물리학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책과콩나무카페를 통해서 미디어숲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 새해가 밝았다고 말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4월도 절반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2분기에 저는 무엇보다 공부 그리고 독서에 힘을 쏟고자 합니다. 여러분도 건강하시고 뜻하는 소원을 이루는 2분기가 되길 진심으로 바라면서 물리학이 세상을 어떻게 바꾸었으며 세상을 움직이는지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세상을 바꾼 사례는 생각 이상으로 많습니다. 스마트폰이 맨 처음 나왔을 때 사람들은 기술 발전만 생각했지만 세상을 바꾸는 것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스마트폰이 필수품이 되어 버렸고 스마트폰이 세상을 바꿔 내고 있음을 우리는 목도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와 가상현실. 그리고 챗 GPT로 대표되는 생성형 인공지능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챗GPT는 세상을 많이 바꿨습니다. 질문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답변을 상세하게 달아주는 특성때문에 이 기술은 곳곳에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어느 검색 사이트에서는 검색어를 입력하면 생성형 인공지능이 자세한 답을 달아주기도 합니다. 


이렇듯 과학은 우리에게 많은 발전을 가져다 주었습니다만 아직도 물리학을 수학에서 빌전한 계산 학문으로 이해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물리학 그거 먹는건가요?", 또는 "물리학, 포기해야 하나요?" 이런 분들이 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물리학 포기자" 들을 위한 책이 최근 국내에 번역 출간되어 소개합니다. 


"세상을 움직이는 놀라운 물리학" 이라는 책이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책입니다. 이 책은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만날 수 있는 것을 물리학적 지식으로 잘 녹여 낸 책으로 "물리학 왕초보" 들을 위한 책이 되겠습니다. 이 책을 보면 멋진 그림과 함께 흥미진진한 물리 여행을 떠날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에 든 사례는 당연히 우리 일상 생활에서 만날 수 있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마치면서 


물리학이 진짜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물리를 배우면서 등장하는 복잡한 수식들 때문입니다. 그 몇 개의 복잡한 수식들은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서 필요한데 이 수식이 어렵다는 이유로 물리학을 무시하는 사례가 있지만 결코 어렵지 않으며 오히려 평이하기까지 합니다. 인류 역사를 바꾼 물리 이론에 대해서 설명한 이 책은 필자 개인적으로도 꼭 읽고 싶었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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