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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자동화 시대가 온다 - 대화형 AI 기반의 초자동화 생태계 구축을 위한 안내서
롭 윌슨.조시 타이슨 지음, 이윤진 옮김 / 제이펍 / 2024년 4월
평점 :
[똑똑한 도서소개] 제이펍, 초자동화 시대가 온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카페를 통해서 제이펍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 새해가 밝았다고 말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4월도 절반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2분기에 저는 무엇보다 공부 그리고 독서에 힘을 쏟고자 합니다. 여러분도 건강하시고 뜻하는 소원을 이루는 2분기가 되길 진심으로 바라면서, 초자동화 시대가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를 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필자가 옛날 광고를 자주 보는 이유는 50년전부터 발달되어 온 대한민국의 현대 경제 또는 마케팅 역사를 압축하여 보여줌으로써 지금의 대한민국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50년전 광고를 쭈욱 들어보다 보니 "자동화" 란 말이 나옴을 알게 되었습니다. 약 50년 전에 상품을 만들어야 하는 공장에서는 그당시 자동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공장자동화에 한정되고 있긴 했지만 말입니다.
공장자동화에 이어서 시도됐던 것이 사무자동화입니다. 이 사무자동화는 1980년대부터 슬슬 시작되어 지금까지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타자기. 팩스, 전자계산기부터 시작된 사무자동화는 현재 PC의 워드와 스프레드시트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리고는 더 발전된 자동화시스템이 나오게 되니 바로 초자동화인 것입니다. 초자동화란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소개하는 해설서가 있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초자동화 시대가 온다" 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대화형 인공지능 기반의 초자동화 생태계 구축을 위한 안내서로서 생성형 인공지능을 넘어서 대화형 인공지능으로 간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초자동화는 선택이 아닌 생존 조건이라고 주장합니다. 앞으로를 준비하기에 매우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화형 인공지능에 대한 설명이 잘 되어 있는 것도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치면서
이 책을 읽으면서 필자는 대화형 인공지능의 특징과 잠재성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 책은 메타버스와 생성형 인공지능 책을 먼저 읽은 다음에 읽은 책이라 그런지 머릿속에 잘 들어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초자동화를 이해함에 있어서는 대화형 인공지능에 대해 제대로 이해해야 하며 또한 메타버스, 생성형 인공지능, 자연어 처리, 그리고 딥러닝 지식이 수반되면 좀 더 나은 이해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드시 읽으실 것을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