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도서소개] 성안당출판사, 한눈에 보이는 생성형 AI와 자연어 처리 그림책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책과콩나무카페를 통해서 성안당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 새해가 밝았다고 말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4월도 절반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2분기에 저는 무엇보다 공부 그리고 독서에 힘을 쏟고자 합니다. 여러분도 건강하시고 뜻하는 소원을 이루는 2분기가 되길 진심으로 바라면서 인공지능과 챗 GPT, 자연어, 딥러닝 등에 대한 이해를 쉽게 하는 방법을 찾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필자가 인공지능이라는 말을 맨 처음 들은 시점이 1990년대 말이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거의 사라져 자취를 감추는 듯 하다가 알파고의 바둑 대국으로 인해서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생겼었지만 그것도 잠시였습니다. 그러다가 2023년 4월에 챗 GPT가 있다는 것을 당시 책 소개를 하면서 접하게 되었고 그 영향 때문인지 챗GPT 책을 최소 20여권정도 소개를 해 드리게 되었습니다.
최근 챗 GPT로 대표되는 생성형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 커지고 있습니다.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는 네이버,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국내외 내로라하는 정보통신 업체들을 통해서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지마는 굳이 그 시초를 따져보면 역시나 챗 GPT 압니다. 그래서 생성형 인공지능의 다른 말로 챗GPT라고들 하는것입니다.
그러나 이 챗GPT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배경지식을 알고 있어야 하는데 현재 출간되는 책을 보면 배경지식이 전혀 없는 채로 책을 보도록 되어 있어 이에 대한 도서의 출간이 필요성이 제기되었습니다. 챗GPT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자연어와 딥러닝은 필수라고 생각하는데요. 쉽게 설명한 그림책이 출간되어서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한눈에 보이는 생성형 AI와 자연어 처리 그림책이 그 주인공입니다. "한눈에 보이는 그림책" 시리즈로 출간되었으며 생성형 인공지능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자연어 처리와 딥러닝을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특히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기 때문에 프로그래밍 또는 코딩을 처음으로 접하는 분들에게 자연어 처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마치면서
이 책은 자연어처리가 어떤 것이며 자연어를 통한 생성형 인공지능의 활용을 그림을 통해서 배울 수 있다는 점에 의의를 둡니다. 필자가 "자연어" 라는 말은 검색 사이트 공부하던 1996년 이후, 그러니까 윈도우 95가 출시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알게 됐습니다. 30년 가까운 시간이 지난 후 책으로 공부를 하는 셈이 되어 개인적으로 기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