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만큼 보이는 세상 : 화학 편 - 원자 결합부터 화학 변화까지 계산 없이 쏙쏙 이해하는 화학 아는 만큼 보이는 세상
사마키 다케오 지음, 최윤영 옮김, 이준호 감수 / 유노책주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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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유노책주, 아는 만큼 보이는 세상: 화학 편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카페를 통해서 유노책주(유노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 새해가 밝았다고 말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4월 초순이 되고 있습니다. 2분기에 저는 무엇보다 공부 그리고 독서에 힘을 쏟고자 합니다. 여러분도 건강하시고 뜻하는 소원을 이루는 2분기가 되길 진심으로 바라면서, 계산이 없이도 쏙쏙 이해할 수 있는 화학은 어떤 의미인지에 대해서 이해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필자가 과학에 관심을 가진 시점은 약 7개월 전 그러니까 한창 신간 도서소개를 하던 중이었습니다. 과학 관련 도서가 없어 과학 도서에 대한 서평단을 신청하면서 과학 과목에 대한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고등학교 때 화학강의를 들었는데 졸리고 집중이 되지 않은 것이 큰 원인이었습니다. 필자는 화학 지식을 제대로 쌓지 못하게 되고 마는 상황에 이릅니다. 



화학은 대체적으로 주기율표를 외워야 한다고 말합니다. 주기율표에 보면 물, 산소, 수소, 이산화탄소 등 다양한 원소가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화학공부의 경우 한없이 어려워진다는 것에 있습니다. 주기율표를 제때 외우지 못하면 어려움에 봉착하는 것이 화학입니다. 그 중 계산문제가 가장 까다로웠습니다. 필자가 학창시절에 그것때문에 어려움에 봉착했던 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제 나이가 오십이 다 되면서 자꾸만 조급해져 갑니다. 할일은 많은데 시간은 없고 무엇보다 과학관련 지식을 더 알고 싶은 겁니다. 책탑이 쌓이고 피사의 사탑(?)처럼 기울어져만 가는 책탑을 볼 때마다 독서중심으로 가자고 늘 스스로에게 다짐하지만 새로운 책 앞에서는 그마저도 녹록치 않습니다. 화학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책을 저는 원했습니다. 


필자가 만난 책은 "아는 만큼 보이는 세상: 화학 편" 입니다. "아는 만큼 보이는 세상" 은 시리즈물로서 필자는 수학 편에 이어서 두 번째로 화학 편도 도서소개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여러 화학 물질과 그 변화, 다양한 화학 반응 등으로 과거에서 지금까지 우리 생활을 바꿔 온 화학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 책으로 화학포기자들에겐 딱 어울리는 책이라고 할만 합니다. 



마치면서 


또한 "아는 만큼 보이는 세상: 화학 편" 은 원자의 결합에서 화학의 변화까지를 다루었으면서도 계산없이 쏙쏙 이해하는, 전형적인 실용 화학 책입니다. 이 책은 필자가 앞으로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공부함에 있어서 무언가는 힌트를 얻어야 할 때 읽으면 좋은 책입니다. 과학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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