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잡썰 - 그깟 공놀이에 일희일비하는 야구팬을 위한
강해인 외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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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RHK(알에이치코리아), 야구잡썰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책과콩나무 카페를 통해서 알에이치코리아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 새해가 밝았다고 말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4월 초순이 되고 있습니다. 2분기에 저는 무엇보다 공부 그리고 독서에 힘을 쏟고자 합니다. 여러분도 건강하시고 뜻하는 소원을 이루는 2분기가 되길 진심으로 바라면서, 야구와 인생의 비슷한 점과 야구를 보면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는 이유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야구는 인생살이, 그리고 회사 경영 및 리더십과 비슷합니다. 야구의 특징을 살펴보면 열심히 연습한 만큼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스포츠이지만 부상 위험도 비교적 높은 편입니다.잘 나가다가 한 번 삐끗하면 심한 경우 1년 농사까지 망칠 수 있다고들 합니다. 다른 스포츠도 그렇지만 야구는 감독의 용인술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대타를 낼 때 어떤 타자를 내느냐에 따라 그 경기의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는 고비도 있고 시련도 있게 마련입니다. 이것은 야구도 마찬가지입니다. 연패와 슬럼프를 당하는 것이 그것입니다. 또한 사람을 쓰는데도 경영이나 리더십 책을 읽다 보면 적재적소에 어떤 사람을 쓰느냐와 일잘하는 리더가 인정을 받습니다. 야구는 기록이라는 것이 존재하여 자신이 기록으로 커리어 하이를 찍는다면 그에 맞는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렇듯 우리는 야구를 매일 즐깁니다만 야구 시즌이 되면 어느 팀이 우승 또는 꼴찌 갈까를 예측하곤 합니다. 그런데 야구팬들이 만든 유튜브채널 (야구잡썰} 의 첫번째 책이 나와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 야구잡썰은 롯데, SSG, 삼성, 그리고 기아 를 응원하는 4명의 아저씨들이 야구 이야기만 하는 채널로 인기가 많은 야구채널입니다. 


더군다나 은퇴 선수 및 기자가 중심이었던 대부분의 야구체널과는 달리 인적 구성이 순수 일반인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에서 더욱 신선합니다. 필자가 야구잡썰이란 채널을 이 책을 보고서 알게 되었을 정도로 그동안 정보가 너무나 부족했다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입니다. 필자가 이 책을 보는 순간 소개를 써야겠다고 생각했던 이유는 심심풀이로 읽을 수 있는 책이기 때문이었습니다. 



도서소개를 마치면서 


이 책은 야구팬이라면 반드시 읽어야하는 책이자 심심할 때, 읽을 도서가 생각이 나지 않을 때 읽을 책입니다. 이 책을 단순 에세이로 생각하면 안되고 매일 화나게 하는 야구에 대한 매력을 통해서 살아가는 지혜를 야구를 통해서 이해할 수 있는 책으로 판단되며 약간 자기계발, 리더십 과도 연관이 있는 도서로 이해하고 싶습니다. 저로서는 심심풀이용으로라도 읽어야할 책입니다. 야구를 통해 매일 스트레스받고 화나더라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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