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년 하버드 사고력 수업 - 세계 최고 명문 대학이 전수하는 생각 비법
송숙희 지음 / 유노북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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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유노북스, 150년 하버드 사고력 수업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책과콩나무 카페를 통해서 시원스쿨닷컴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 새해가 밝았다고 말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4월 초순이 되고 있습니다. 2분기에 저는 무엇보다 공부 그리고 독서에 힘을 쏟고자 합니다. 여러분도 건강하시고 뜻하는 소원을 이루는 2분기가 되길 진심으로 바라면서, 세계적으로 수재들이 모인 대학교에서는 사고력에 대해서 어떻게 공부하는지를 제대로 배우고 익히는 4월이 되시기 바랍니다. 


4월에 공부를 한다는 것은 참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같은 공부를 할 때 한 가지 생각해 봐야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사고력의 향상입니다. 순발력. 집중력, 암기력은 짧은 시간에도 비약적으로 좋아집니다. 그러나  사고력은 단 시간안에 좋아지는 것은 아니며 시간을 오래 그리고 집중력있게 강의를 들어야 길러진다고 생각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하버드 대학교는 수재들만 모인 곳입니다. 그 대학교에서는 여러 가지 다양한 교양수업이 있습니다. 그 수업들은 대체적으로 100년이 넘은 지금에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가 서평활동을 하면서 하버드 대학교의 교양수업을 다룬 책을 몇 권 소개해 드렸습니다만 하나같이 전부 유익한 내용들 뿐이었습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150년 하버드 사고력 수업" 입니다. 이 책은 "무작정 생각만 하지 말고 항상 생각할 때 순서있게 하라" 고 합니다. 이것을 "생각의 순서가 모든 결과를 바꾼다" 고 책에서는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비판적 사고력" 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비판적 사고력" 에서 "비판"이란 누군가를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옳고 그름을 가려낼 줄 아는 것입니다. 바로 그런 교육을 하버드 학생들은 150년동안 받아온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3찰 포맷 사고법에 대한 설명도 하고 있습니다. 필자가 이 책을 훑어 봤는데 생각 이상의 좋은 내용이 많이 나옵니다. 




도서소개를 마치면서 


150년 하버드 사고력 수업은 사고방법을 세가지 보기, 즉 3찰이라는 것으로 구분합니다. 1단계가 관찰, 2단계가 성찰이고 마지막 3단계로 통찰인 것입니다. 성공을 위해서는 마음만 있어서는 안되고 3찰을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고 이 책은 말합니다.  필자는 관찰, 통찰은 잘하나 제대로 성찰하지 못했는데 이 책을 정독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이 부족한 저에겐 꼭 필요한 책이라는 생각입니다. 여러분도 "비판적 사고력" 을 기르려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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