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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 이노베이터 실전편 - 어떤 시험이든 그대로 통한다! 영문독해의 깊이를 더해줄 최적의 실전연습 교보재! ㅣ 리딩 이노베이터
박지성 지음 / JH Press / 2024년 3월
평점 :
[똑똑한 도서소개] JH프레스, 리딩 이노베이터 실전편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책과콩나무카페를 통해서 JH프레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의 새로운 해가 시작되었다고 말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분기에서 2분기로 향해가고 있습니다. 2분기에 저는 무엇보다 자격증과 컴퓨터 공부에 힘을 쏟고자 합니다. 여러분도 건강하시고 뜻하는 소원을 이루는 2분기가 되길 진심으로 바라면서, 영어 원서 읽기의 지름길이요. 영어 시험을 보려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통과 의례적인 성격이 매우 짙은 영어 독해를 잘 할 수 있는 4월이 되셨으면 합니다.
현재 출판계의 이슈 중 하나는 부와 경제적 자유라는 것 다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이러한 부를 누릴 수 있으려면 전 세계 수많은 멘토들이 쓴 도서를 봐야 하고 이러한 멘토들의 생각은 대체로 번역본이 아닌 영문판으로 익히면 정말 좋습니다. 그렇기에 영어공부는 부와 경제적 자유라는 차원에서 보면 그 중요성이 크다고 할 것입니다.
다만 이 영어공부를 함에 있어서는 독해를 그냥 해서는 절대로 실력이 늘지 않습니다. 성취도를 테스트해 보아야 합니다. 영어 독해를 한 뒤 그 문장이 뜻하는 바는 무엇인지, 또 글의 주제와 제목은 무엇인지를 알아야 하고 문장에서 문법적으로 어떤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지에 대한 분석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토익, 토플 등에서 출제되는 문제는 이런 종류의 문제입니다.
그런데 영어 공부의 모든 분야든 그렇습니다만 독해를 잘 하려면 영어단어를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만고의 진리입니다. 리딩 이노베이터 실전편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책에 나오는 영어 독해 지문들은 단어공부만 제대로 되어 있다면 어려울 것이 없습니다. 필자도 바로 영어공부를 시작하려고 합니다만 독해부분 때문에 걱정이 됩니다. 보카를 전자책으로 익힌 다음 이 책을 포함한 영어 도서들을 섭렵함과 동시에 이 책도 함께 볼 예정입니다. 제가 준비할 예정인 토익 독해도 이 책으로 먼저 공부할 생각을 가지고 있을 정도입니다.
또 리딩 이노베이션 실전편은 다른 책에 비해서 해설부분이 매우 잘 되어 있습니다. 필자가 처음 책을 볼 때에는 영어 독해 문제만 가득했습니다. 그렇다보니 무슨 말인지 전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해설을 보기 시작했더니 그제서야 내용이 눈에 쏙 들어오면서 독해 구조가 선명해지는 측면이 있었습니다. 영어를 간만에 배우려고 하는 제 입장에서 보면 정말 유용했던 책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도서소개를 마치면서
마지막으로 이 책의 특징에 대한 설명을 해야겠습니다. 리딩 이노베이터 실전편으로 영어 공부를 다시 시작하거나 혹은 오래간만에 영어공부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이 책을 보신다면 처음에 읽으실 때에는 다른 것은 제쳐두고 해설부분부터 먼저 보시라는 말씀부터 드리겠습니다. 독해의 구조, 주제를 찾는 방법에 대한 실마리를 이 책에서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 책을 토익시험 준비를 위한 전초전 정도로 생각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