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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은 과학이다 - 원하는 순간, 초집중하는 기술
데이먼 자하리아데스 지음, 박혜원 옮김 / 포텐업 / 2024년 3월
평점 :
[똑똑한 도서소개] 포텐업, 몰입은 과학이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인스타그램 미니미님의 행BOOK 서평단을 통해서 포텐업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설연휴와 정월 대보름을 지나 3월도 어느덧 하순으로 치닫는 모양입니다. 벌써 봄을 알리고 있습니다만 날씨는 아직까지 추운 가운데 일교차가 엄청 심합니다. 아무쪼록 호흡기 질환 항상 조심하시고 늦겨울에 감기 걸리지 않게 옷차림에 신경써 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라면서 초집중과 몰입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할 수 있는 3월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과학이니, 수학이니 하는 학문들은 깊게 들어가면 너무나 어렵습니다. 머리를 싸매기도 하고 과학과 수학에 대해서 “먹는 것”으로 폄하하는 분들도 더러 보았습니다. 특히 일상 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경우는 과학임을 의식하는지 여부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스마트폰이 과학임을 의식하는 순간 조급해지는 경우가 간혹 나옵니다. 결국은 특정 학문을 의식하지 말아야 합니다.

최근 문명의 이기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스마트폰도 과학과 어떤 관련이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와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스마트폰은 과학과 깊은 연관을 가지고 있고 최근 코딩 붐을 일으키고 있는 여러가지 각종 프로그래밍 언어들 (예 : 파이썬, c언어, 자바) 도 넓게 보면 과학의 일종입니다. 물론! 좁게 보면 컴퓨터 과학에 해당하기는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의 대명사 챗 GPT. 실은 이것도 넓게 해석할 경우 과학 맞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챗 GPT 이든, 스마트폰이든 간에 적당히 보는 건 좋지만 지나칠 정도로 몰입하면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몰입은 과학이다” 라고 외치는 책이 있어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 책은 도파민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한 설명이 들어 있는데요. 도파민은 “행복 호르몬” 으로 꽤 많이 알려져 있고 만약에 도파민이 부족하다면 무기력증에 빠질 수 있을 정도로 상당한 동기부여가 되는 물질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도파민을 몰입의 도구로 과감히 사용하라고 말합니다. 기존 몰입과 도파민에 대한 우리의 관념을 정면으로 뒤집는 것이 됩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필자는 “몰입은 과학이다” 란 책을 중요하지 않게 봤으나 책을 읽고서 이 책의 중요성을 깊이 달았습니다. 특히 향후 집중력있는 업무와 학습에 매진해야 하는 저로서는 엄청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는 것도 확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아마존 의학, 심리분야, 건강분야 1위를 달렸던 책일 정도로 유명한 책입니다. 도파민이 무엇인지 잘 몰랐던 저에게 길을 알려준 책으로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 도움을 줄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