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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의 언어 - 자유로운 나를 완성하는 첫 번째 아비투스 수업
김단 지음 / 클레이하우스 / 2024년 3월
평점 :
[똑똑한 도서소개] 클레이하우스, 강자의 언어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인스타그램 미니미님의 행BOOK 서평단을 통해서 클레이하우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설연휴와 정월 대보름을 지나 3월도 어느덧 하순으로 치닫는 모양입니다. 벌써 봄을 알리고 있습니다만 날씨는 아직까지 추운 가운데 일교차가 엄청 심합니다. 아무쪼록 호흡기 질환 항상 조심하시고 늦겨울에 감기 걸리지 않게 옷차림에 신경써 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라면서 강자가 하는 말과 언어에 대해서 더욱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3월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세상이 많이 살벌해졌습니다.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고 아직도 회자되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전쟁에 탐욕에 물가인상에 엄청 답답했습니다. 우리의 삶은 팍팍해져 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본을 이야기합니다만 이마저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쉽게 무언가를 얻는 것 자체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어떻게 해서든 살아보려고 애를 씁니다. 필자도 홀로서기하려고 노력합니다만 쉽지 않아서 신간도서소개 활동을 사실상 접을까도 생각할 정도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사람에 대한 이해가 절대 필요합니다. 바로 인문학이라는 것입니다. 필자는 마키아벨리 “군주론” 과 “손자병법” 이라는 고전을 최신 트렌드로 녹여낸 도서를 소개했던 바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도서는 그 저서를 읽으면서 심리학, 사회학, 행동경제학까지 쫙 들어 있는, “인생의 승리자” 에게 배우는 인문학 도서 한 권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바로 “강자의 언어” 라는 책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 책은 이름만 보고 선입견을 가졌다가는 큰코 다칠 수 있는 책입니다.
필자가 이 책을 맨 처음 봤을 당시에는 “이거 혹시 화술에 대해서 배우는 책, 혹은 처세술 책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즉, 데일 카네기 책 비슷하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책의 분량도 속칭 “벽돌책” 수준으로 두꺼울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매우 큰 차이가 있었는데요. 분량이 작고 책이 비교적 얇습니다.
일반적인 인문학 책들은 대체적으로 책이 두껍고 분량도 많습니다. 특히 “강자의 언어” 와 같이 고전을 참조한 책들은 두꺼운 경우들이 많았습니다. “강자의 언어” 는 내용도 두껍지 않고 집중해서 읽으면 하루에 완독도 가능한 책이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다섯 가지 기술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평정심, 지형설계, 욕망, 역화, 그리고 강화가 바로 그것입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이 책은 인생 승리자들의 강력한 무기인 “강자의 언어” 를 한권에 그것도 얇은 책으로 잘 정리해 낸 책입니다. 저자는 커리어 및 기업 전략 컨설턴트로 활동한 경험, 성공과 거절을 맛본 경험 들을 바탕으로하여 이 책을 출간했는데요. 우리가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서 꼭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필자는 군주론, 손자병법 등과 함께 탐독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