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라도 시작하는 게 훨씬 낫지 - 80이 넘어 내가 깨달은 것들
메흐틸트 그로스만.도로테아 바그너 지음, 이덕임 옮김 / 미래의창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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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미래의창, 늦게라도 시작하는 게 훨씬 낫지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미래북클럽을 통해서 미래의창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설연휴와 정월 대보름을 지나 3월도 어느덧 하순으로 치닫는 모양입니다. 벌써 봄을 알리고 있습니다만 날씨는 아직까지 추운 가운데 일교차가 엄청 심합니다. 아무쪼록 호흡기 질환 항상 조심하시고 늦겨울에 감기 걸리지 않게 옷차림에 신경써 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라면서 늦은 시작이 결코 나쁜 건 아니라는 진리를 깨닫는 3월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필자가 이제서야 돈을 벌고 돈의 의미를 깨달아가는 중입니다. 그 전에는 돈이 어떤 의미인지를 몰랐었습니다. 그런데 슬슬 돈을 벌어보니 돈을 모으는 재미에 저도 모르게 푹 빠져버린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나이 오십이면 결코 적은 나이가 아닙니다. 최근 과학 기술의 발달로 웬만하면 100세까지 사는 시대입니다만 말입니다. 



한때 “실패하면 모든 것이 끝난 것이다. 사실상 죽었다” 이렇게 평가하는 시대가 있었습니다. 심지어는 이미 실패한 사람을 더는 일어서기 힘들도록 또 죽이는 경우도 있었지요.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언론들의 장난질이 심해서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아직 살아있다면, 그리고 이 세상이 달라진 것이 없다면 아직 끝나지 않은 인생입니다. 


나이 오십에 맞는 하루하루는 어떨까요? 세상이 빠르게 흘러가고 트렌드코리아 2024 책에서도 말하는 분초사회인 지금 상황이라면 감사하며 사는 삶, 그리고 늦지 않았다는 마인드로 이;agkaus 됩니다. 심지어 나이 80세거 넘어가는 사람이라면 인생에 있어서 황혼기인데 이분들에게는 하루하루가 그저 감사하다고 말할 수박에 없는 것입니다. 


이렇듯 우리는 늦게라도 시작해야 하는 것입니다. 필자는 그동안 많은 책을 보면서 견문을 넓히는 것에 충실해 왔습니다만 현실은 그게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 미래북클럽 마지막 도서로 받아 본 “늦게라도 시작하는게 훨씬 낫지” 란 책을 읽고 필자가 생각한 것은 바로 지금이라도 시작하자, 그리고 자격증 시험과 홈페이지 운영, 그리고 독서를 통해서 살아갈 길을 찾아보자고 제 스스로에게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늦게라도 시작하는 게 훨씬 낫지’ 란 책은 80이 넘은 어느 할머니가 인생의 봄날이 필요하다며 지금 살아 있는 것. 즉 삶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세상이 빠르게 돌아가는 지금 우리에게 중요한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북클럽, 서포터즈, 그리고 신간 도서 소개 활동을 2024년 4월부로 사실상 마무리짓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필자 입장에서 보면 꼭 필요한 도서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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