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 라이프 밸런스 - 디지털 세상에서 똑똑하게 살아가는 101가지 방법
타이노 벤즈 지음, 이은경 옮김 / 책장속북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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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책장속북스, 테크 라이프 밸런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카페를 통해서 책장속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설연휴와 정월 대보름을 지나 3월도 어느덧 하순으로 치닫는 모양입니다. 벌써 봄을 알리고 있습니다만 날씨는 아직까지 추운 가운데 일교차가 엄청 심합니다. 아무쪼록 호흡기 질환 항상 조심하시고 늦겨울에 감기 걸리지 않게 옷차림에 신경써 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라면서 디지털 세상으로 변모한 상황에서 가급적 똑똑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이해하는 3월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필자가 컴퓨터란 것을 처음 알게 된 것이 1984년이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거의 40년전의 일입니다. 그때 당시만 해도 광고를 통해서 컴퓨터가 있다는 것만 알 수 있었지 어떤 기능을 하는지 또 어떤 성능을 가지는지, 그리고 가격대는 어떻게 되는지, 이것에 대한 지식 자체가 전무했었던 시절이었지요. 지금은 40년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충동을 제 개인적으로 많이 느낍니다. 



세상이 점점 힘들고 어려워질수록 사람들은 과거에 대한 향수를 가져오게 됩니다. 아날로그시대에서 디지털 시대로 변했고 지금은 디지털 시대에서 분초사회로 변하는 이런 모습을 보면 40년만에 세상이 많이 바뀌었음을 실감하게끔 됩니다. 그런데 이러한 디지털 시대일수록 우리는 똑똑하게 살아가는 법을 알아야 합니다만 그렇게 하는 것 조차도 험난하게 여겨질 정도로 세상이 엄청 힘들고 어려움을 알 수 있겠습니다. 


최근의 일상을 자세히 살펴보면 “일상은 스마트폰에서 시작해서 스마트폰으로 끝난다”고 봐도 괴언은 아닐 것입니다. 제 일상도 마찬가지입니다. 스마트폰에서 하루를 시작하고 스마트폰으로 모든 일정이 끝납니다. 이 과정에서 집중력, 생산성은 더 올라가기는커녕, 내려가게 됩니다. 사실 제가 이 문제로 인해서 도서 소개 활동을 제한하고 자격증 공부에 집중력을 발휘해야 하나 고민을 해야하는 그런 상황아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책은 “테크 라이프 밸런스” 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집중력, 생산력, 정신건강, 신체건강, 환경, 그리고 가족, 인간관계에 이르기까지 구체적 사례와 실천법 101가지를 소개하면서 “워라벨을 넘어 테라벨이 필요하다” 고 역설합니다. 바로 그것입니다. 필자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내용이 이 책에 들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읽어봤더니 의외로 묵직해 보이는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테크 라이프 밸런스” 를 단순 정보통신 서적으로 이해하면 안됩니다. 이 책은 정보통신 제품에 대한 활용방법을 다룬 책이 아니고 디지털 시대, 분초사회에서 어떻게 해야 디지털에 휘둘리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지에 대한 방법을 제시하는, 자기계발서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 필자로서는 독서를 해야 할 시점에 읽은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책은 받기 전에는 얇다고 생각했습니다만 받고 보니 의외로 두껍고 내용이 방대한 책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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