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방수 세무사의 공인중개사 세무 가이드북 : 실전 편
신방수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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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두드림미디어, 신방수 세무사의 공인중개사 세무 가이드북: 실전 편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카페를 통해서 두드림미디어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설연휴와 정월 대보름을 지나 3월도 어느덧 하순으로 치닫는 모양입니다. 벌써 봄을 알리고 있습니다만 날씨는 아직까지 추운 가운데 일교차가 엄청 심합니다. 아무쪼록 호흡기 질환 항상 조심하시고 늦겨울에 감기 걸리지 않게 옷차림에 신경써 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라면서 부동산 중개사무소와 관련된 세무적 문제에 대해 이해해 보는 3월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공인중개사는, 어떤 분에게는 선망의 대상이고 희망을 가져다주며 부를 축적하여 경제적 자유의 길로 한 걸음 다가가는데 큰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도 계십니다. 또 다른 분은 집을 구할 때 번드시 거쳐가야만 하는 대상이라고 여기기도 합니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고 일리 있는 이야기입니다.  부의 축적이 출판계 이슈가 된 요즘에는 더 그렇지요. 



다만 제 개인적으로 볼 땐, 이 공인중개사라는 말과 직업이 필자는 아쉽다는 느낌이 듭니다. 시작만 하고 끝을 보지 못하는 사례가 10년 사이에 벌써 수십건 있었는데 공인중개사 시험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공부한다고 책은 엄청 사다놓지만 아직 공부는 제대로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 더욱 그런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번 “신방수 세무사의 공인중개사 세무 가이드북: 실전 편” 을 소개하는 지금 이순간에도 필자는 공인중개사가 되고 싶은 충동을 많이 느낍니다. 돈은 많이 벌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남부럽지 않은 생활을 영위하려면 꼭 필요한 것이 일할 때 즐거움입니다. 그것을 누려보고 싶은 것입니다. 그런데 막상 공인중개사가 되려면 시험을 봐서 합격을 해야 합니다만 중요한 것은 그 다음입니다. 


공안중개사로서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 중요한 부분은 역시 철저한 준비, 그 가운데에서도 세금 및 세무와 관련된 다양한 관리법일 것입니다. “신방수 세무사의 공인중개사 세무 가이드북: 실전 편” 은 그동안 다루기 힘들었던 부동산 중개업에 대한 세무를 중개사무소의 입장이 되어서 다룬 책입니다. 이 책을 보니 부가세, 소득세, 원천세 등 부동산 세법 과목에서 다뤄지는 내용이 나오고 부동산 중개업자가 알아야 할 세무 및 회계 관련 내용들이 비교적 명확히 설명되어 있다는 점이 특징이 되겠습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필자는 이 책을 그리 중요하지 않게 봤습니다. 이유는 이 첵은 공인중개사 실무를 다룬 책인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내용을 딱 보니 세무, 회계 관련 내용이 대다수였습니다. 세무, 회계 내용은 제가 자격증을 취득해야 하기 때문에 엄청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저에게 딱 맞는 중요한 책이 왔다고 생각하기에 제 개인적으로는 매우 기뻤습니다. 저로서는 이 책으로 지식을 쌓아야 하겠다는 필요성을 강하게 느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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