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과학 - 빅뱅에서 미래까지, 천문학에서 생명공학까지 한 권으로 끝내기
이준호 지음 / 추수밭(청림출판)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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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청림출판(추수밭), 세상의 모든 과학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책과콩나무 서평단을 통해서 청림출판(추수밭)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설연휴와 정월 대보름을 지나 3월도 어느덧 하순으로 치닫는 모양입니다. 벌써 봄을 알리고 있습니다만 날씨는 아직까지 추운 가운데 일교차가 엄청 심합니다. 아무쪼록 호흡기 질환 항상 조심하시고 늦겨울에 감기 걸리지 않게 옷차림에 신경 써 주시길 진심으로 바라면서 세상의 과학에는 어떤 것이 잇는지, 또한 천문학에서 생명과학까지 이해하려면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서 이해하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세상이 하도 뒤숭숭하다보니 사람들이 “기본” 을 찾는 일이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긴 우리가 사는 삶은 기본에 충실해야 원칙입니다. 그렇지만 최근 몇 년 동안 팬데믹과 탐욕, 전쟁, 물가폭등 등 세계 곳곳에서 좋지 않은 소식만 들리고 있습니다. 이러다보니 사람들은 순수한 학문을 찾아 나서게 됩니다. 필자도 최근 이런 문제 때문에 철학, 심리학, 과학 관련 도서들을 자주 소개하고 있으며 4월 이후는 책을 읽는 시간을 늘릴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를 “분초사회” 라고 부릅니다. 이 “분초사회” 는 세상이 하루에도 몇 번씩 바뀌고 또 바뀌고를 반복하기 때문에 어떤 분들은 “1개월만 살았을 뿐인데 마치 10년은 더 산 느낌” 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그 중심에 과학이 있고 이 과학은 종류가 다양했습니다. 지구과학, 물리학, 화학, 생명공학으로 분리가 되어 있었습니다만 현재는 통합을 통한 과학이 일부 등장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러한 세상에서 우리가 살다보면 과학을 직접 만나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이 포스팅에서 소개하는 “세상의 모든 과학” 이란 책이 바로 통합적인 과학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책입니다. 필자가 이 책 표지 디자인만 보고 도서소개를 결심했을 정도로 구성과 내용이 정말 좋은 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우주의 시작인 빅뱅이론에서 인류의 미래까지 또한 천문학에서 생명공학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학을 한 권으로 끝낼 수 있는 책이 되겠습니다. 생각보다 책이 두껍긴 했으나 완독이 불가능한 정도는 아니었고 회독 수를 늘려가면서 읽게 되면 매우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정도라는 점에서 괜찮은 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우리가 과학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하려면 “세상의 모든 과학” 이라는 책을 읽어야 합니다. 이 책은 출간된지 7년만에 개정하고 보강하여 출간된 책으로 생성형 인공지능에 대한 내용까지도 다뤘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 되겠습니다. 이 책을 필자로서는 여러 번 반복해서 읽으면서 과학이란 어떤 것인지를 되짚어보는 시간으로 삼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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