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인피니티 스톤을 찾아라 - 영화, 드라마, 예능과 떠나는 랜선 진로 여행
최영숙 지음 / 미디어숲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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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미디어숲, 내 안의 인피니티 스톤을 찾아라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책과콩나무 서평단을 통해서 미디어숲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설연휴와 정월 대보름을 지나 3월도 어느덧 하순으로 치닫는 모양입니다. 벌써 봄을 알리고 있습니다만 날씨는 아직까지 추운 가운데 일교차가 엄청 심합니다. 아무쪼록 호흡기 질환 항상 조심하시고 늦겨울에 감기 걸리지 않게 옷차림에 신경 써 주시길 진심으로 바라면서 청소년들의 진로와 행복 문제에 대해서 이해해 보는 3월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나이 오십 다 된 제가 행복을 말하고 진로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은 지금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그 정도로 공부가 많이 고프고 지금 하는 일에 만족을 못해서 지식, 공부, 그리고 청소년 들 진로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이것은 제 입장에서 보면 매우 절박한 입장에 처해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자격증 준비를 서두르는 가장 큰 이유 역시 미래에 대한 진정한 보장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일 것입니다. 



저로서는 현재 지푸라기라도 잡아야 하는 심정에서 다양한 분야의 학습서, 진로 도서들을 살펴보고 있었습니다. 저로서는 아무리 도전해도 바뀌지 않는 삶에 자괴감이 들 수 밖에 없었고 이로 인해 몸과 마음이 꽤 좋지 못한 상황이었음을 제 스스로가 느껴야 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의 진로는 청소년에 한해서만 중요한 것도 아닙니다. 나이 오십 다 된 저로서도 중차대한 문제입니다. 특히 저에게는 몸에 핸디캡이 있어서 아무거나 함부로 선택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부지런히 공부를 해야 할 나이라고 판단해서 늦지 않았으니 제일 쉬운 공부부터 하고 지식을 쌓으면서 앞으로의 일에 대비할 몸과 마음을 단단하게 하자고 제 스스로에게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진로와 관련된 책 한 권을 알게 되어 지금 소개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 책을 알게 된 것이 저로서는 다행스럽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의 이름만 놓고 봤을 때는 장르가 만화책이겠거니 생각했습니다. “내 안의 인피니티 스톤을 찾아라” 딱 순정만화책 이름 같았습니다. 그런데 책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생각보다 묵직할 뿐더러 필자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진로” 관련 내용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사실 나이 오십된 사람에게 이 책을 보라는 것은 모험을 각오하지 않으면 힘듭니다. 다만 저는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이라 그럴 여유가 없어서 이 책을 만나게 된 것입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내 안의 인피니티 스톤을 찾아라” 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하자면 우리가 일상 생활을 경험하면서 자주 만나는 영화 및 드라마, 그리고 예능 프로그램과 함께 떠나는 랜선 진로 여행을 다룬 책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그 내용을 통해서 숨겨져 왔던 재능을 이해하고 인식할 수 있는 특별한 진로 멘토링 책이라고 할 것입니다. 이 책은 청소년들이 진로를 잡는데 도움을 줌은 물론 저에게도 많은 힘이 되는 책이란 점에서 중요성을 지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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