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함에 도둑맞은 탁월함
이재영 지음 / 원앤원북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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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원앤원북스, 평범함에 도둑맞은 탁월함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원앤원북스서평단를 통해서 원앤원북스(믹스커피)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이제 3월도 하순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벌써 봄을 알리고 있습니다만 날씨는 아직까지 겨울을 벗어나지 못한 듯합니다. 호흡기 질환 항상 조심하시고 늦겨울에 감기 걸리지 않게 옷차림에 신경써 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라면서 평범함과 탁월함을 가리는 부분에서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할 것인지에 대해서 이해하는 3월이 되기를 바랍니다.


자기계발 관련 도서 소개를 할 때마다 늘 말씀드리는 것이기는 합니다만 자기계발을 논할 때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부분이 바로 “평범함” 입니다. 그런데 세상이 혼탁해지고 사회가 어지럽다보니 평범함과 비범함의 경계가 더욱 모호해지는 세상을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팬데믹과 전쟁으로 인한 욕망, 그리고 탐욕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세상에 우리들은 치열하게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탐욕을 할 줄 알려면 평범함만 가지고는 절대 안됩니다. 남들과 다른 무엇인가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세상을 두려움 없이 사는데 있어서 최소한의 조건은 역시 인간다운 행동을 하는지에 대한 여부일 것입니다. 인간답지 못한 행동을 하게 되면 최소한의 평범함 선에서 모자르게 될 것입니다. 이것을 어떤 분들은 삐딱선이라고 하고, 또 다른 분들은 선을 세게 넘었다고들 이야기합니다. 이 또한 주의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 주위에는 평범한 사람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이렇게 평범함에 대해서 논하다보니 평범함을 넘어선 것이 무엇인지가 엄청 궁금해졌습니다. 


필자는 평범함을 넘어선 것이 무엇일까를 연구하고 탐구해 보있지만 답은 전혀 나오지 않아서 책이란 책은 다 뒤져봤습니다만 솔직한 답은 없었습니다. 혹시 비범함(?) 이 평범함의 반대가 아닐까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거의 모든 자기계발도서들은 비범함이 마치 평범함의 반대되는 개념으로 이해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바로 거기서 답을 얻을 수 있었는데. 바로 탁월함이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책이 바로 평범함에 대해서 논한 책입니다. “평범함에 도둑맞은 탁월함” 입니다. 이 책에서는 “한번 사는 인생 평범하게 살지 마라” 고 가르칩니다. 이 책은 평범함에 대해서 “경쟁 사회가 만든 굴레” 라고 비판하고 이를 벗어나서 탁월함과 마주하라” 고 말합니다. 필자가 이 책을 읽으면서 “평범함과 탁월함은 종이 한 장 차이” 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던 책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자연이나 우리 인간이나 마찬가지로 생존경쟁은 매우 치열하게 진행됩니다. 그런데 그 치열한 생존경쟁을 이겨내려면 남들과 분명히 다른 무엇인가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평범함에 도둑맞은 탁월함”은 사람사는 공간이라도 경쟁은 엄청 치열하게 진행된다는 것을 깨닫고 “평범함과 탁월함을 가르는 결정적 조건” 에 대해서 논하는 책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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