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젊어지는 처방전 - 질병 없는 50~60대를 위한
송은호 지음 / 온더페이지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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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온더페이지, 날마다 젊어지는 처방전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펍스테이션 서평단을 통해서 온더페이지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설연휴와 정월 대보름을 지나 이제 3월의 초입입니다. 벌써 봄을 알리고 있습니다만 날씨는 아직까지 겨울을 벗어나지 못한 듯합니다. 호흡기 질환 항상 조심하시고 늦겨울에 감기 걸리지 않게 옷차림에 신경써 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라면서 질병이 없이 50대에서 60대를 살아가려면 어떤 건강 노하우를 가져야 할 것인지에 대해서 이해하는 3월이 되기를 바랍니다.


최근 들어 필자가 가장 많이 들어본 말 중에 “처방전” 이란 표현이 있습니다. 이 표현이 어떤 것인지는 자세히는 모르겠으나 병원과 약국과의 관계가 아닐까 제 개인적으로 추정해 볼 뿐입니다. 이것이 최근 책에서는 빈번이 사용되고 있고 방송을 통해서도 비유적인 표현으로 많이 쓰이고 있음을 봅니다. 



필자가 지난 한 달 동안 병원 응급실을 2회 정도 다녀와야 했습니다. 한 번은 2월이 처음 시작 되면서였고 또 한번은 작업실 주 컴퓨터가 고장을 일으켰을 때 제 몸이 동시에 고장이 나서 결국 응급실을 가야 했습니다. 그런데 두 번째로 응급실을 갔었을 때에는 이렇게 살아서 무엇하나 하는 회의감이 강하게 왔습니다. 세상을 포기하고 체념해야 하는가도 강하게 생각을 했었으니 말입니다. 


그 순간 필자가 든 생각은 “모두에게 미안하고 죄송하다” 는 생각뿐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 약을 으면서 다시 한 번 제 2의 인생을 살아보아야 겠다고 제 자신을 되돌아보고 담금질하고 단련을 하려던 도중에 “날마다 젊어지는 처방전” 이란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제가 그동안에 봤던 의학 서적 중에서는 최고가 아닐까 생각할 정도로 내용과 구성이 모두 마음에 드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날마다 젊어지는 처방전” 에 보면 다양한 신체의 장기가 등장합니다. 우리는 어떤 병과 싸우기도 하고 어떤 병이 사람의 생명까지 결정되는 것을 보면서 이 책의 내용이 더욱 궁금해지는 것입니다. 그동안 부모님한테 이야기로만 들었던 신체의 중요한 부위가 이 책에 모두 소개되어 있다는 점만으로도 이 책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읽어낼 수 있습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날마다 젊어지는 처방전” 의 가장 큰 특징은 “현직 약사님께서 알려주는 100세 건강 가이드” 라는 점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을 일컬어 100세 시대라는 말을 하는데요. 이 100년동안 건강함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이 책의 가치는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필자의 나이가 이제 오십이 가까워짐을 생각한다면 이 책이 필자에게 미치는 영향력은 작지 않을 것 같아서 열심히 읽어서 건강함을 되찾으려고 애를 쓰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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