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도서소개] 천그루숲, HBR 리더십 인사이트

HBR 리더십 인사이트 - 하버드비즈니스리뷰에서 배우는 최신 리더십 에센스
HBR리더십연구회 지음 / 천그루숲 / 2024년 2월

[똑똑한 도서소개] 천그루숲, HBR 리더십 인사이트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카페를 통해서 천그루숲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설연휴와 정월 대보름을 지나 이제 3월의 초입입니다. 벌써 봄을 알리고 있습니다만 날씨는 아직까지 겨울을 벗어나지 못한 듯합니다. 호흡기 질환 항상 조심하시고 늦겨울에 감기 걸리지 않게 옷차림에 신경 써 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라면서 리더십이라고 하는 것이 과연 무엇이며 배움을 멈추면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에 대해서 이해하는 3월로 만드셨으면 합니다.

세상이 혼란하고 혼탁할수록, 그리고 나라 혹은 기업이 어려움을 겪을수록 증요한 것이 바로 “리더십” 이란 것입니다. 이 “리더십” 은 저절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컴퓨터 게임에서 병사들을 훈련시켜 키워내어 전장으로 나가게 하는 것도 실은 리더십의 일종이요. 빠르게 게임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지조차도 리더십인 것입니다. 그래서 이 “리더십” 은 진짜 중요한 덕목인 것입니다. 

흔히 우리가 리더십하면 “카리스마적 리더십” 을 떠올립니다. 그러나 이 리더십은 1인 체제로 흐를 경우 장점과 단점이 뚜렷합니다. 여러 사람의 의견을 들어야 합니다만 혼자만의 자의적 생각이 들어갈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리더십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리더십” 은 관련 도서를 보면서 배우는 방식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회가 엄혹하고 탐욕과 욕망이 판칠수록 리더십은 중요한 역할을 미칩니다. 탐욕을 억제해 주는 리더십이 필요한 상황인데요. 필자도 도서에 대해서 탐욕을 지나치게 부리다가 언제인가 “리더십” 관련 서적을 한 번 보고 이게 아님을 깨달아서 사실상 활동을 제한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것 말고 또 한 권의 리더십 서적을 이번에 새로 탐독하게 되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란 곳에서 배우는 리더십에 대해서 다룬 “HBR 리더십 인사이트” 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글로벌한 리더십 트렌드와 성과를 내는 리더. 소통 및 변화 관리, 그리고 동기 부여 등에 대해서 다룬 책입니다. 그런데 필자가 주목한 것은 따로 있으니 “배움을 멈추면 리더도 끝난다” 라는 것입니다. 제가 이 걸 보는 순간 웃음이 절로 나왔습니다. 저는 “배움은 대학교까지만! 그 이후는 안 배워도 돼!” 라는 강박관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이유는 필자가 핸디캡을 안고 있어서 학창시절에 공부할 때 많이 힘들었기 때문입니다. 그게 틀렸음을 “HBR 리더십 인사이트”는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나이 오십에 저는 리더십, 철학 공부를 자격증, 컴퓨터, 외국어와 함께 하려고 합니다. 그것이 제 정신건강과 스펙, 그리고 지식을 쌓는데 있어서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마인드셋, 사람관리 등 하버드비즈니스 리뷰의 최신 글로벌 리더십 트렌드를 알려주는 책이라는 점에서 필자에게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