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자기계발 필독서 50 - 데일 카네기부터 찰스 두히그까지 자기계발 명저 50권을 한 권에 필독서 시리즈 13
톰 버틀러 보던 지음, 이정은.전원미 옮김 / 센시오 / 2024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똑똑한 도서소개] 센시오출판사, 세계 자기계발 필독서 50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카페를 통해서 센시오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설연휴와 정월 대보름을 지나 이제 3월의 문턱입니다. 벌써 봄을 알리고 있습니다만 날씨는 아직까지 겨울을 벗어나지 못한 듯합니다. 호흡기 질환 항상 조심하시고 늦겨울에 감기 걸리지 않게 옷차림에 신경 써 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라면서 꼭 읽어야 할 자기계발도서가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 이해하는 3월이 되셨으면 합니다.


필자는 그간 자기계발도서를 참 많이 소개해 왔던 것 같습니다. 필자가 그동안 소개했던 자기계발 책 중에는 화술 관련 책이 많습니다. 이것은 필자가 말문이 쉽게 열리지 않는 증상을 가지고 있다 보니 조리있는 말을 하기 힘들 때가 많아서 그런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 유형의 책도 많이 소개해 드렸습니다. 이 가운데에는 데일 카네기 책도 포함되어 있지만 국내 저자가 쓴 자기계발 도서들도 많이 소개했습니다.




데일카네기란 사람의 자기계발 책은 국내에서는 고전적 자기계발 도서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필자도 이 책을 읽어볼까 하지만 책 표지만 봤지 책은 아직까지 읽지 못한 상황입니다. 서평활동이 모두 끝난 이후에는 꼭 한 번 읽어보리라고 벼르고 있는 중입니다. 자격증 공부로 인해서 몸과 마음이 지친 틈을 타서 말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자기계발 책이 전세계에로 넘어가면 어떻게 될지를 한 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세계의 분야별 필독서 50권 시리즈는 자기계발에서도 계속 이어집니다. 각 분야 50권을 소개하는 책인데요.  세계 자기계발 필독서 50입니다. 이 책의 저자들 중에는 제가 잘 몰랐던 저자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소개된 도서 50권은 모두 합쳐서 1억 5천만부가 팔렸다고 하니 엄청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책으로 무려 1억 5천만명 이상의 생각 등을 바꾸는 특강을 듣는 셈이니 참 감사하다고 하겠습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세계 필독서 시리즈는 지금까지 나온 책 들 중 일부를 빼고는 거의 다 소개해 드렸습니다. 특히 자기계발 관련 도서를 소개한 지금 저는 이 책을 살짝 읽었을 뿐입니다만 주옥 같은 명 문장들로 가득차 있는 책이라는 걸 오늘 또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 대해서 마지막으로 정의하면, “자기계발서 중 원류라 평가받는 명저 50권을 한 권당 10분 읽기로 핵심만 다룬 책” 이라는 것입니다. 자기계발서를 읽어볼 시간이 없거나 워낙 많은 책을 짧은 시간에 섭렵하고 싶다면, 세계 자기계발 필독서 50을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